[드럼] 박자가 생명, 두번째 드럼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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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취미
드럼 레슨을 시작하고, 첫번째 레슨 후 처음으로 배웠던 드럼의 기초를 (드럼 채 잡는 법, 기본 연주법) 매일 두시간씩 연습을 하고, 익혔다. 그리고, 두번째 레슨에서 기본 연주에 싱글 스트로크를 더해서 연주하는 방법을 익혔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선, 두번째 드럼 레슨에서 배운 것들을 순서대로 정리해 혼자서도 이 글을 보고, 드럼을 연주할 수 있도록 포스팅하겠다. 매트로놈 70 템포로, 기본연주 + 싱글 스트로크 [기본 연주] 첫번째 레슨에선, 드럼 기본연주인 드럼의 짐벌과 북, 킥을 이용해 총 4개의 구성으로 반복하는 연주를 배웠다. [싱글 스트로크] 그리고, 연습용 드럼을 이용해 싱글 스트로크를 연주하는 방법을 드럼 채를 이용해 연주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번엔, 기본 연주 + 싱글 스트로크를 하나의 ..
[경험] 구름톤 5기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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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생각
3월 달의 어느 날, 난 휴학을 낸 후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면서 평범한 일상을 지내는 중, 우연히 "인스타그램" 스토리 광고를 통해 제주에서 3월 28일 ~ 3월 31일에 3박 4일로 개최되는 Kakao 주최 "구름톤" 이라는 대회를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구름톤"에 다녀온 이전 기수분들의 회고 블로그를 통해 "구름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서비스 기획이라는 자리에 위치해, 원하는 서비스를 런칭해보는 "기획자"로써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구름톤"에 지원서를 작성하여 지원했었다. 지원서는 약 4 ~ 5일정도 시간을 들여 작성했고, "구름톤" 합격 여부는 지원서의 4개 문항을 토대로 총 30명을 뽑는 방식이었다. 새로운 경험을 기대삼고, 지원했던 "구름톤"의 지원 결과는 안타깝..
[경험] AWSKRUG 스타트업 소모임 "덕업 일치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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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생각
들어가며 이번 포스팅은 3월 9일에 참석했던, AWSKRUG (AWS를 사랑하는 사용자들의 모임) 주체로 열린 스타트업 "덕업 일치를 넘어서"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처음으로 다녀와본 외부 컨퍼런스 후기와 새롭게 느낀점들을 기록하기 위한 포스팅이다. # 컨퍼런스 정보 우선, 이번 컨퍼런스 참석은 학교, UMC 커뮤니티에서 제공된 정보가 아닌, 정말 내가 직접 구글링을 통해 찾은 컨퍼런스였다. 그렇기에, 규모가 큰 컨퍼런스가 아닌, 소모임식으로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뵙는 장소였다. 참고로, 컨퍼런스에 대한 정보는 다음 Github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GitHub - brave-people/Dev-Event: 🎉🎈 개발자 {웨비나, 컨퍼런스, 해커톤} 행사를 알려드립니다. [with..
[드럼] 드럼 첫레슨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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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취미
오늘은 예전부터 배워보고 싶었던 "드럼"을 처음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드럼을 배우게 된 계기는 나를 표현하는 취미생활이 내겐 존재하지 않다는 걸 깨닫고, 새로운 취미생활을 배우면서, 나를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내가" 되고자 드럼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드럼을 시작으로 더 많은 취미생활을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드럼을 배우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드럼" 학원을 처음 등록하고 첫 레슨을 받아서 배운 것들을 기록 그리고 회고하기 위해 작성한다. 드럼 학원등록 드럼 학원은 집에서 5분거리에 있는 "실용음악 학원"에서 15만원으로 한달 레슨을 등록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간단하게 등록하고 등록한 날 바로 첫번째 레슨을 진행할 수 있었다. 정말... "돈"만 있으면, 생각한것 보다,..
[생각]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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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생각
들어가며 대학교 1학년을 다니며 지금까지 나는 나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었다. 내가 누군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무얼 원하는지.. 하지만, 워낙 바쁘게 살아왔던 터라, 나를 정의해보는 시간을 가지지도 못한 채, 항상 새로운 경험을 하기만 했었다. 이번에 군대를 가기 전에 약 두달간의 시간이 군휴학을 통해 내게 주어졌고, 이것을 기회로 예전부터 정의하고 싶었지만, 못했었던 "나"를 정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나"에 대해 정의하고,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것들과 원하는 것들을 정리해 앞으로의 나를 위한 삶을 계획하고 실천시키기 위한 포스팅이다. 본 포스팅은 작성자인 저를 기준으로 쓰여진 글이기에, 이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은 이 점을 참고하여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책 리뷰] 리더는 매일 평균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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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들어가며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지난 대학생 1학년의 마지막 개발 프로젝트인 UMC 앱 개발 프로젝트의 "당신의 발자취"에서 서브 프로젝트 매니저로써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큰 프로젝트에서 리더로써 활동하면서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감정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진정한 리더"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선 "진정한 리더"에 대해서 정의를 해주며, 이러한 리더로써 성장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되는지 삶의 지혜로써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그래서 책의 인트로만 보고나서, "리더는 매일 평균대에 선다"라는 책을 구입하며 1월달부터 읽기 시작하여, 3월 5일인 오늘 모두 읽었다. # 사담 [진정한 리더로써 고찰은 예전부터 했었다.] 나는 "리..
[생각] 2023년 4월 24일 전술 C4I로 입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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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생각
겨울방학 때 2달간 진행했던 앱 런칭 프로젝트를 마치고, 7박 8일간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해외여행 중, 카카오톡 병무청메시지로 문자 하나가 왔다. "지원하신 기술행정병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4월 24일 2시까지 육군훈련소로 입영하시면 됩니다." 라고 문자가 왔다. 문자를 보고 난 뒤는 "다행이다" 라는 생각과 "정말 군대를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원한 기술행정병이 혹시라도, 불합격되는 상황까지 고려했던 터라, 약간의 불안이 있었지만, 그러한 불안은 문자를 받고 사라졌다. 하지만, 문자를 받고난 뒤에는 정말 군대를 입대하는 것이 확정되었으니, 내가 정말 군대를 가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작년 12월 말에 지원했던 "전술 C4I"에 합격하고, 나는 올해 4월 2..
[팀 프로젝트] UMC 3기 앱 개발 프로젝트: 안드로이드 개발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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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UMC 3기: 당신의 발자취
들어가며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겨울 방학동안 진행했던 UMC 3기 앱 개발 프로젝트가 마무리가 되고, 팀 "당신의 발자취"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이자 Sub Project Manger로 활동했던 소중한 경험을 잊지 않고 기록하기 위한 포스팅이다. 사담 [Sub Project Manager로 활동하게 된 계기] 본 글에 들어가기 앞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사소한 나의 이야기를 하고 본 글에 들어가고자 한다. 처음에 이번 프로젝트를 참여할 때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지원하여 프로젝트에 합류하였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팀 내의 나의 역할을 돌이켜보면, Sub Project Manger이자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써 활동을 했다. 앞에서 말했듯이 처음에 프로젝트에 참여할 때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써 지원을 했..
[생각] 자기 주관있는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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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생각
들어가며 이번 블로그의 포스팅 목적은 최근에 참여하고 있는 UMC 3기 앱 런칭 프로젝트 "당신의 발자취"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써 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있는 자기 주관이 있으며, 무례하지 않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기록하기 위한 포스팅이다. # 사담 [자기 주관있는 삶을 생각하게 된 계기..] 최근에 들어, 분노와 허탈함 그리고 주관없는 생활을 지내왔다. 정말 이러한 삶은 재미가 없고, 힘들기만 한다. 내가 왜 이러한 생활을 했던 이유는 이전 포스팅인 "데모데이 신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완성했지만, 데모데이를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팀원"으로써 배움을 얻어가며 성장했던 것이 아닌 프로젝트의 "관리자"라는 위치로 ..
[생각] 데모데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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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생각
들어가며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당신의 발자취"의 PM분께서 데모데이 신청을 늦게하는 바람에, 데모데이가 참석이 어려워진 현재상황에 당황스러운 감정을 조절하기 위한 포스팅이다. 그리고, 데모데이를 참석하지 않아도, 이번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써, 프로젝트 관리자로써의 소중한 경험으로 자리매길 수 있는 방향성을 잡기 위한 포스팅이다. # 사담 2/2일 오늘 슬랙 공지사항 채널에 오후 1시에 PM분께서 연락이 왔다.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데모데이 신청을 늦게해서 참석하지 못할 수 있다.." 연락을 확인을 한 뒤 당황스럽고, 황당했다. 데모데이 신청을 못할 일은 상상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글을 쓰는 지금도, 머리가 얼얼하다 ㅋㅋ 솔직히, 데모데이 신청을 PM분이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에 화가 났고, 허탈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