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이번 블로그의 포스팅 목적은 최근에 참여하고 있는 UMC 3기 앱 런칭 프로젝트 "당신의 발자취"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써 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있는 자기 주관이 있으며, 무례하지 않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기록하기 위한 포스팅이다.
# 사담 [자기 주관있는 삶을 생각하게 된 계기..]
최근에 들어, 분노와 허탈함 그리고 주관없는 생활을 지내왔다.
정말 이러한 삶은 재미가 없고, 힘들기만 한다.
내가 왜 이러한 생활을 했던 이유는 이전 포스팅인 "데모데이 신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완성했지만, 데모데이를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팀원"으로써 배움을 얻어가며 성장했던 것이 아닌
프로젝트의 "관리자"라는 위치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나를 포함한 다른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배움을 주고,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불안정했던,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관리를 진행하고, 불안정했던, 프로젝트 회의를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통제했다.
즉, 불안정했던, 팀원들을 안정적으로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도록 매번 회의 때마다 공통의 목적을 지닐 수 있도록 노력했기에
정말 매번 회의 때마다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감정적으로 어떻게 나를 표현해야될 지 잃을 정도였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했음에도, 데모데이를 못나가게 된 그때의 심정은 정말 허탈하고, 분노에 휩싸였었다.
그래도, 지금 글을 쓰는 시점은 프로젝트에 대한 새로운 초점을 맞추고 다시 열심히 프로젝트의 구성원 그리고 관리자로써 활동에 임하고 있다.
지금 글을 쓰는 이유는 한번의 뜻하지 않은 경험으로 나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하여 이 점을 기록하기 위해 글을 작성한다.
뜻하지 않은 경험을 토대로 나는 나의 새로운 점들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었다.
새로운 점들은 자기 주관없이 사는 삶은 재미없고, 고통스럽고, 정신적으로 힘이 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한번의 충격?스러운 경험으로 잠시 주관없는 생활을 해왔었다. 이땐, 내가 무얼원하는지, 내가 무얼해야되는지를 모른 채 살았었고,
왠지모를 불안한 심정들만 내 주위를 둘러싸웠다.
불안정한 프로젝트 회의를 안정적인 프로젝트 회의로 유지하기 위해선, 나는 매 프로젝트 회의 안건사항들을 기록하였고,
그에 따라 PM은 회의를 진행해주셨다.
이번에도, 불안정한 프로젝트 회의를 구체화하여 프로젝트 회의록을 작성해두었다.
그리고, 또 불안정한 프로젝트 회의를 다시 해야된다는 생각에, 정말 스트레스 받았고, 내 의견들을 PM 그리고 팀원들에게 말하는 건
고집 같이 생각할 것 같아서, 회의에 대한 의견들에 대해서 최대한 말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때 깨달을 수 있었다.
주관없이 흘러가는 대로 생활에 임하게 되면, 불안감은 더욱 극대화 된다는 사실을...
나는 매 프로젝트 마다, 의견이 있지만, 단지 프로젝트에서 한 파트의 팀원이라는 이유로써
PM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서 주관있게 펼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내가 단지 프로젝트를 다른 구성원분들 보다 몇번 많이 해보았다고,
내 의견들을 강조하는건 "고집"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관있게 펼치지않았고, 낚시터에서 낚시하는 사람이 물고기에게 미끼를 던져
물고기들이 몰려드는 것처럼 내 의견 또한 낚시 장수가 던지는 미끼처럼 의견을 던졌다.
내 의견대로 해도 좋고, 다른 의견대로 해도 좋지만, 내 의견을 받아드리면 좋을 거 같아! 라는 식으로 나로썬 최대한 "고집"이 아닌
팀원으로써 "의견"을 내려고 매 프로젝트 회의나 진행에 있어서 노력했다.
하지만, 이번 경험을 기반으로, 내가 수행했던 행동들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었다.
"미끼"처럼 던지는 것 보다 당당하게 내 의견을 대중들앞에서 발표하는 것처럼 말해야 더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단순히, 프로젝트 구성원들의 심리적 상태를 기반으로 "고집"으로 받아드린다는 생각으로 내 의견의 "질"을 낮추어서 팀원들에게 보고하는 것은 신뢰를 잃고 영향력이 작은 의견들이 될 수 있고,
당당하게 내 의견을 팀원들에게 보고하는 것이 의견을 말할 때는 몰라도, 그 의견들을 팀원들이 이해하게 되면, 작게 던진 의견보다, 더 신뢰를 얻고 커다란 의견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번 경험을 기반으로 주관있게 내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선 고집이 아닌, 의미있는 의견으로써 팀원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것이다.
정리해서, 이번 경험을 기반으로 자기 주관이 있으면서, 선한 영향력을 주변 사람들에게 끼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앞으로의 나에 대한 비전
내 주관을 펼치면서, 의기소침하지 않고, 나를 더 주관있으며, 선한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써 성장하려고 앞으로 노력할 것이다.
괜한 주변사람들의 두려움, 생각들에 대해서 내 주관을 접지 않고, 맘껏 펼치면서 조율해나갈 생각이다.
정말, 주관을 없애면서 살아온 경험으로, 주관있는 삶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깨닫게 해준 좋은 경험이 되었다 ㅋㅋ..
# 정리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로젝트에 임하면서, 답답했던 것들에 대해서 나만의 의견들을
의기소침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자기 주관있으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방법"에 대해서 기록하기 위해 포스팅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
자기 주관있으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을 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자신이 스스로 생각한 의견들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그에 따라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스스로 생각한 의견들에 대해서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의견들은 자신에 대한 확신을 기반으로
주변 사람들은 의견에 대한 "신뢰"라는 시너지를 얻게 된다.
#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의 힘
모든 사람들은 "신뢰"가는 의견, 말, 행동들에 대해서 믿음을 갖고 자신의 생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프로젝트에서 기획회의, 프로젝트 진행회의, 설계회의 등등을 진행할 때는 한 사람이 주도해서 모든 팀원을 주도해서 이끄는 경우는 드물다.
다시말해, 프로젝트 회의는 서로 자신의 의견들을 말하면서, 구성원 모두를 한가지의 의견으로 설득되어, 그에 대한 방향성대로 회의가 진행된다.
그런면에서, 프로젝트 회의상에서도 가치있는 회의를 하기 위해선, 자기 주관있는 의견을 내세우는 것이 팀 전체로 보아도 영향력이 있고,
자기 자신에 대한 주관적인 면모를 보아서도 영향력이 강하다.
(자기 주관있는 삶들이 가치있고, 행복하다...)
그렇기에, 여러 명이서 무언가에 대한 대화를 진행할 때 흐름의 본질 자체는 "설득" 관계에 놓여져 있다.
그리고, 그러한 "설득력" 강한 의견 & 대화를 진행하기 위해선, 자기 주관있는 생각들을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대화나 회의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단순히, 주변 사람들에 대한 생각의 인식으로 인해, 자기 주관있는 생각들을 자취를 감추어 대화를 하는 것은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나에 대한 "신뢰"를 잃게하는 행위이고, 그리고 그런한 행위는 나의 의견에 대한 "설득력"을 낮추는 행위가 된다.
따라서,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며, 대화에서 의견들을 펼치는 것이 앞으로의 나의 진정한 모습에도,
나의 생각에도 영향력있게 발전하고 새록새록 자기주관있으며, 선한영향력이 끼치는 사람으로 변해갈 것이다. ^.^
# 신뢰는 자기 자신 확신으로부터 비롯된다.
신뢰는 자기 확신으로부터 생겨나고, 이에 따라 설득력있는 사람으로써 모든 대화에서 주도하게 된다.
그렇기에, 자기 확신을 지닌 채 자기 주관을 마음껏 펼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단순히, 주변 사람들의 생각으로 내 주관을 가리는 것이 아닌,
자기 확신에 대한 생각으로 자기 주관을 마음껏 펼치며 대화에서 주도하거나, 분위기를 압도하는 사람이 되자
다시 말하지만, 신뢰는 자기 자신 확신으로부터 비롯된다.
자기 확신에 대한 힘의 조절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진다고, 내 의견에 대한 무조건적인 확신이 아닌, 주변 사람들에 대해서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한 행동으로써 적절한 자기 확신을 지녀야한다.
# 자기 확신에 대한 적절한 힘 조절 방법
이 부분은 한 끝차이 이지만, 한 끝차이로써 분명하게 나뉜다.
자기 주관있는 선향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과 자기 주관만 강한 고집이 센 사람으로 나뉜다.
인생에 정답이 없듯이, 이에 대한 부분은 정확한 수치로, 그리고 개념적 표현으로 나타내기는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모습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써 의견을 표현한다고 마음가짐을 가진 채 생활을 하게 된다면,
비로소 그에 부합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강하게 부정하면서, 고집이 센 사람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기 보다, 더 막대한 힘을 가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사람들은 부정적인 생각들보다, 긍정적인 생각들을 더 가치있게, 행복하게 받아드린다.
그런 면모에서 보면, 부정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의 모습이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는 생각으로 대화에 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나의 생각이다.
# 자기도 모르게, 힘을 세게 줄 수 있다
그럼에도, 더 나아가고 발전한다.
대화에 임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자기 자신에 대한 성공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무조건적인 확신을 가하며 행동할 수 있다.
나 또한 그랬었다 ㅎㅎ..
이때는 대화가 끝난 뒤나, 과정자체에서 팀원들의 반응을 보고, 자기 자신에 대한 모습을 돌아볼 수 있다.
자기 자신이 무조건적인 확신을 가지며 행동했다고..
그러면서, 자기 자신은 그 대화에 있어서 위축되고, 자기 확신을 줄인 채 대화에 임하기 시작한다.
이에 대한 결과로는, 자기 확신이 너무 강했던 것을 인식하고, 너무나 많이 자기 확신을 줄이기 시작한다...
그에 따라 대화에 있어서 집중하지 않고, 자기 주관이 없는 사람으로 편향되기 시작한다.
이러한 면에선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라는게 나의 고민이었고, 생각이었다.
자기 주관을 펼치는 경험을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임했을 때, 나는 그때 깨달았다.
무조건적인 확신을 가하며 행동을 하는 건 "고집"이 센 사람으로 생각될 수 있다. 하지만,
"고집"을 기반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부정하여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너무나 줄여 자기 주관없는 사람으로
변질시키는 건 대화의 본질에 있어서도 가치가 훨씬 떨어지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따라서, 자기 주관에 대한 무조건적인 확신을 가지며, 행동하는 건 주변 사람들에게 고집이 되어 불편을 유발할 수 있지만,
주변 사람들에 대한 고집이라는 인식을 고치고자 자기 확신을 줄이는 건 더욱 더 좋지않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선, 고집이라는 생각이 들면,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무조건적인 확신으로 임하기 보단,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은 어느정도 유지한 채 주변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연습을 하면, 그 한 끝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한 줄로 요약하면, 자기 자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확신에 기반하여 고집이 강한 사람이 되는 게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없이 주관없는 사람보다 훨씬 낮다는 점이다.
그 한끝 차이를 이해하는 그날까지.. 주관있는 사람으로 매사에 임할 것이다.
주변 사람들의 생각에 대한 인식
대화를 하다보면, 주변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 대화에서 자신의 반응을 바꾸거나
생각을 바꾸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는 주변사람들의 생각이 무례하게 생각할까봐, 고집같은 의견을 낼까봐 등등으로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펼치기도 전에 접어버리는 경우이다.
이러한 경우는 자기 주관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수단으로써 아주 쉽게 작용하고 있다.
대화에서 악의적인 사람이 아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려고, 이러한 경우들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들은 자기 자신을 자기 주관없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수단으로써 작용된다.
# 주변사람들의 생각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 더 중요하다.
모두가 알다시피, 세상엔 나말고도 성격도 다르고, 외모도 다르고, 셀수 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함께 살아간다.
주변 사람들의 생각에 대한 인식을 고려해서 대화에 임하여 무례하지 않게 대화하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오직 무례하지 않을 사람으로 되려고 생각하면서 자기 주관을 없애며 대화를 임하는 것은
이상적이지 않은 행동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무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집중하는 걸 포기한다면
그건 행복하지 않은 인생으로써 발을 담굴 수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초점을 맞추어야, 다른 주변 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행복을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세상에 다양한 주변 사람들에 대한 생각 인식에 초점을 두기보단, 자기 자신에 대한 인생을 집중하며,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나로써 더 행복해지고, 나와 함께하는 주변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실천해줄 수 있다.
정리해서, 주변 사람들의 생각에 대한 인식으로 내 삶에 있을 대화에 초점을 두기보단,
자기 주관적인 생각에 집중하면서, 내 삶에 있을 대화에 초점을 두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앞으로 더 행복한 인생을 꿈꿔나갈 수 있다.
남들의 생각을 고심하지 않고, 나의 주관적인 생각에 대해 고심하며, 대화를 임하자.
그리고나서, 주변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자기 주관있으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마치며
이번 포스팅은 의도치 않은 경험으로 자기 주관없이 살아보면서, 앞으로 자기 주관이 강한 사람이 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개인적인 생각을 기록해둔 포스팅이다.
뜻하지 않은 경험 덕분에? 자기 주관있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준 좋은 경험이 되었고,
앞으로도 자기 주관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확신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어서
뜻하지 않은 경험이 좋은 경험으로 전략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ㅎㅎ
# 사담 [모든 경험은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을 쓰고서 든 생각이다.
모든 경험들은 내게서 가치있고, 좋은 경험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남들이 보기엔, 부정적인 경험일지라도, 뜻하지 않은 경험일지라도,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좋은 경험으로 어떤 경험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에 있었던 뜻깊은 경험들도, 초반에는 부정적인 경험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시점에선
뜻깊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에, 뭐든지, 내게 초래되는 경험들은 좋은, 긍정적인 것들로써 만들어 갈 수 있고,
이에 대해선 다른 누군가가 만들어 주지 않는다.
오직,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통제할 수 있고, 새로운 삶을 개척할 수 있다.
삶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갈린다.
앞으로도 내 삶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사람으로써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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