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지난 대학생 1학년의 마지막 개발 프로젝트인
UMC 앱 개발 프로젝트의 "당신의 발자취"에서 서브 프로젝트 매니저로써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큰 프로젝트에서 리더로써 활동하면서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감정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진정한 리더"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선 "진정한 리더"에 대해서 정의를 해주며, 이러한 리더로써 성장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되는지 삶의 지혜로써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그래서 책의 인트로만 보고나서, "리더는 매일 평균대에 선다"라는 책을 구입하며 1월달부터 읽기 시작하여, 3월 5일인 오늘 모두 읽었다.
# 사담 [진정한 리더로써 고찰은 예전부터 했었다.]
나는 "리더"라는 자리에 있어서는 예전부터 혼자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고등학교에서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꿈과 목표"인 큰 부자가 되는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리더"라는 자리에 오르기 위해 대학교 1학년때 부터 삶에 대한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이에 따라 여러 활동들을 해왔고, 그에 따라 내가 원하는 "리더"라는 자리에 도달할 수 있었다.
"리더"에 대해서 심오있게 생각해본 적은 작년 여름방학 "웹 런칭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다.
간단히 예전에 있었던 일을 꺼내보면,
나는 대학교에 처음들어와, 처음으로 개발 프로젝트의 "서버 개발자"라는 자리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땐, 모든게 처음이기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법이든지, 의사소통하는 방법, 개발자로 일하는 방법을 비롯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모르고 어려워했었다.
하지만 난 진정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뵙고 난 후 나의 인생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웹 런칭 프로젝트"가 끝이 나고, 내겐 진정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들을 터득해낼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여러 다양한 시도들을 해내면서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이 자리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그때 그 순간을 회고하면, "좋은 사람"이었던 우리 팀의 프로젝트 관리자 역할을 수행했던 "리더"분께선
앞서 말했던, 그 순간의 나 (프로젝트 경험 전혀없고, 소통하는 방법도 전혀몰랐던 새내기) 임에도, 전혀 감정적으로 화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았고, 정말 "나"라는 사람으로써 진정한 발전을 위해서 신경써주고 노력해주셨다.
그런 도움을 토대로 나는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었고, 내게 숨겨진 "잠재력"들을 찾아낼 수 있었다.
그때는 정말 그 "리더"분에겐 "나"라는 존재는 스쳐가는 하나의 개발 프로젝트들 중
같은 개발 직무에 속해있던 "개발자"이자 팀원인 셈이에도, 정말 진정성있게 나를 보살펴주었고,
발전을 위해서 공감과 격려로 알려주셨었다.
다르게 표현해보면, 지나가는 "팀원"을 진정성있게 자아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덕에,
나는 팀에서 더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할 수 있었고, 숨겨진 "잠재력"을 찾게해주셨다.
따라서 그 순간 이후로, 진정한 "리더"에 대해서 다시 정의했다.
그때 함께했던 리더인 "빙글"님으로,
이 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정말 그땐 감사했습니다.
"빙글"님처럼 진정한 리더에 대해 나는 심오있게 생각하고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글을 쓰는 시점 2023년 3월 5일에서 돌이켜보면
프로젝트 리더로 4개의 활동을 진행했다.
"빙글"처럼 진정한 리더가 되어 활동해보진 못했지만,
빙글님을 본받은 리더가 되어가는 중이다.
# 이 책에서 얻고자 했던 것
나는 "리더"라는 약 2개월간의 활동이 끝난 후, 본가로 돌아와
교보문고로가 진정한 "리더"에 대해서 고찰을 제시해주는 책을 찾다가 우연히
"리더십" 코너에서
"리더는 매일 평균대에 선다"라는 책을 접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책의 제목이 말로 표현하지 못할 먼가모를 동정이 들어
책을 꺼내들었고, 개요부터 목차까지 읽어보았다.
그리고, 난 이 책을 구입하고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진정한 "리더"는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알고 싶어했다.
그래서, 이 책을 모두 읽고 나서의 목표는
진정한 "리더"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나 또한 그러한 사람이 되는 행동을 진행하는 거였다.
정리하면, 이 책을 토대로 내가 에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손에 잡히지 않고 있던
진정한 "리더"에 대해서 손에 잡힐만한 정의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는지를 알고 싶고, 그에 맞추어 행동하는 사람이 되고자 했었다.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서
이 책을 모두 읽고 나서의 소감을 이야기해보면,
진정한 "리더"란, "좋은 사람"이다.
그리고 그러한 좋음을 자신을 위해서 실천하며 자아를 발전시키고,
나아가 타인을 위해서 봉사하며 타인의 진정한 자아를 발전시키도록 돕는 사람이다.
진정한 "리더"는 똑똑하고, 유망하고, 능력있는 사람으로만 정의될 수 없다.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사람"으로써 행동을 하며 실천하는 사람이 비로써 진정한 "리더"가 된다.
진정한 "리더"란
이 책에선 진정한 리더란,
"좋은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좋은 사람"은 우리가 흔히 생각해볼 수 있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은 타인을 위해서 진심으로 헌신하며 도움을 주며 인상깊은 사람들이다.
그렇다. 우리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뵈면, 함께하고 싶고, 더 많은 것들을 도움을 요청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을 토대로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하게 되고, 그에따라 더 많은 것들을 행동할 수 있게 된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정말 착하고, 선하며, 위기에서 구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책에선, 진정한 리더란, 이처럼 좋은 사람을 진정한 "리더"라고 정의한다.
정리하면, 진정한 "리더"란, 진심으로 타인을 위해 배려하고 공감하며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감정적으로 "분노"에 찬 채로 타인을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이 아닌,
진심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한 채로 타인의 더 나은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 진정한 "리더"는 착한 희생양 ?
흔한 생각들로 표현하면, 진정한 "리더"가 되는 건
자기 자신을 희생하며, 타인을 위해 몸바쳐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 세계를 선도하는 리더들은 공통적으로 앞서 정의한 진정한 "리더"의 자질을 지니고 있다.
진정한 "리더"로서,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을 세운 사람들이 어떻게 그러한 사람이 되어 기업을 이끌었는지를
이 책에선 진정한 "리더"가 되는 방법들을 설명해주며, 진정한 "리더"는 자신을 희생하며, 타인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님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리더십 피라미드 [진정성, 공감, 총체성]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즉, 이 책에서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들을 피라미드 형태로 정리해주었다.
# "좋은 사람"의 사람에 대한 정의
"좋은 사람"이 되기란, 삶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을 "사람"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모든 사람에겐 숨겨진 잠재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내면의 숨겨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다.
그러한 믿음을 기반으로 행동으로 실천을 수행하며 진정한 "리더"로써의 길을 나아간다.
# 진정성
앞서 사람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피라미드 전략 중 기본 토대로
이 책에선, "진정성"을 강조한다.
단순히 타인의 감정을 불쾌하지 않게 그 순간에서만 감동을 주는 사람이 아닌,
타인의 발전을 위해서 진심으로 신경을 쓰며 타인을 위한 말과 의견을 주는 사람으로써
타인과 소통을 해야한다.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숨기며 자기 생각을 감추는 것, 아무 감정없이 칭찬을 하는 것과 같은
자신이 생각했던과 달리 진정성없이 대하는 건 무의미한 대화이다.
이는, 대화하는 상대와의 신뢰를 없앤다.
정리해서, 타인에 대한 진정성있는 자세로 매번 대화에 임하며,
부끄럽더라도, 창피할지라도, 민망할지라도 숨김없이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그 사람과의 신뢰를 쌓게한다.
그리고, 신뢰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연결을 해주고, 그 연결들은
서로를 위해서든 자신을 위해서든 이롭게 해준다.
# 공감
리더십 피라미드 전략 중 진정성 위의 토대인 "공감"은
앞서 기본 토대였던 "진정성"있는 대화를 기반으로 주관있는 자신의 생각들로 대화를 이어간다.
하지만, 윗 단계에선 "공감"으로 자신의 진정성있는 대화들로만 타인과 대화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타인의 생각과 의견들을 경청해서 듣고 이를 신중하게 듣고 이해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공감"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24 X 3 단계를 설명한다.
24초 다시 생각하고, 24분 다시 곰곰히 생각하고, 24시간 또 따시 곰곰히 타인의 생각과 의견들을
타인의 입장이 되어보아 생각해보는 것이다.
자신의 주관이 오로지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때마저도, 24 X 3 단계를 항상 생각하면서,
타인의 의견과 생각들을 경청해야한다.
그렇게되면, 타인의 의견들을 주의깊게 경청할 수 있게 되고,
"공감"하며 진정성있는 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
정리하면, 대화는 "쿵짝 쿵짝"이 맞아야, 순조롭게 진행된다.
나 혼자서, 쿵 쿵 쿵 장단을 열심히 맞추어도, 상대방이 짝 짝 짝 장단을 열심히 맞추지 못한다면,
그건 대화로 성립될 수 없다.
항상 상대방의 의견과 생각들을 경청해서 듣고, 이해한 후 진정성있게 응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총체성
리더십 피라미드 전략 중 최상단에 존재하는 "총체성"은
진정한 "리더"가 되기위해 앞서, 가장 중요시 여겨야했던 "사람"에 대한 사랑과 존중에 있다.
"총체성"이란, 사람에 대해서 "사랑과 존중"으로 정의하는 걸 의미한다.
진정으로 타인의 발전을 위해서 신경을 써주며, 그에 대한 발전이 지속가능하다는 믿음을 끝까지 유지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총체성"을 완전히 이룬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 책에선 설명한다. 그만큼 민감한 역량으로,
매일 "사람"에 대한 믿음과 존중 그리고 사랑을 이해하며 행동으로 실천해야한다.
결국, 인간으로써 도달할 수 없는 경지인 만큼, 행복의 추구의 길로써 작용된다.
매일 전세계의 리더들은 "총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며, 헌신한다.
그로써 혁신적인 행위를 수행하며 더 많은 리더들, 더 많은 "좋은 사람"들을 사회에 만들어낸다.
정리하면, "사람"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을 기반으로 앞서 언급한 "진정성"과 "공감"을 토대로 자신의 주변사람들에게 헌신을 다하며 더 나은 미래와
더 나은 사람들을 세상에 만들어 낸다.
리더는 매일 평균대에 서있다.
리더는 매일 평균대에 선다..
앞서 리더십 피라미드을 토대로 진정한 리더가 되는 방법들을 살펴보았다.
진정한 리더로써 성장하기 위해선, 리더십 피라미드에 속해있는 실천에 앞서
자기 자신에 대한 실천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존중에 대한 실천을 이행한 뒤,
가까운 사람들을 생각해보며, 사랑과 존중에 대한 실천을 이행하는 것이다.
# 세상에는 정답이 여러 개
우리가 존재하는 세상에는 여러 개의 답안들이 제시되며, 우리는 매일 선택의 경지에 놓인다.
그리고, 그러한 선택을 탁월하게 자신에 맞게 선택하는 사람들이 바라던 성과를 얻어내게 된다.
그렇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답안들이 있다. 그러한 답안들 중 무엇이 압도적이거나 좋은 것인지는 판별할 수 없다.
오직, 그러한 세상 속에서 자신과 부합하는 선택을 해내는 사람이 올바른 선택을 하게되고, 원하는 성과를 얻어내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무수히 많은 정답들이 존재하는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고,
자기 자신의 모습을 근거하여 그러한 정답들 중 선택하여 삶을 꾸며가면 된다.
# 여러 개의 평균대에서 균형을 잡기
그래서, 이 책에서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실천을 이행하기 위해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가지의 평균대를 소개하며,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리해서, 여러 개의 평균대에서 자기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고
그러한 평균대에서 균형을 잡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앞서 정리한 "리더십 피라미드"를 토대로 이러한 평균대에서 균형을 잡아가며
진정한 "리더"이자 "좋은 사람"으로써 성장하는 방법들을 가르쳐 준다.
# 현실 or 꿈? 타협점을 찾아보자, 실용주의 VS 이상주의
세상엔 꿈이 가득하며, 그 꿈이 커대하고 그러한 것을 토대로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반면에, 현실에 존재하는 마감 일에 근거하여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행동을 수행하는 사람이 있다.
현실에서 이 둘이 만나면, 대체로 상호 배타적 관계로 완전한 불일치로 생각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실용주의와 이상주의는 배타적 관계가 아닌, 서로 연결된 관계인 협력자라고 한다.
이에 대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진정한 "리더"로써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이 둘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이 둘의 핵심이다.
이상주의자는 혼자서, 스스로만 만족되는 궁극의 목표를 지니지 않고,
함께하는 구성원들과 꿈을 공유하여 공통된 꿈과 목적을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누군가를 이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뒤로 돌아보니 따라오는 사람이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면, 그건 그냥 산책일 뿐이다." 라고 책에선
언급한다.
정리하면, 모두가 공감가능하며, 이해할 수 있는 비전과 목표를 세워야한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실행을 해야하며,
실용주의와 이상주의의 균형을 유지하며 모두가 공감하는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이뤄내는
실용주의적 이상주의자가 되어야한다.
# 다른거 말고 이게 먼저 or 모두가 실현가능한 조직이 되자, 단기주의 VS 장기주의
인간은 대체로 단기주의적 편향을 띄는 경우가 많다.
현실 세계에선, 주어진 과제를 비롯해서, 매일 매일 상장되는 주식시장을 비롯해서 정말,
세상에서는 직접적으로 직결되는 가치들이 많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은 단기주의적 편향으로 현재 지금으로써의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가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인생이란 그리고 삶이란 단기주의적 삶이 아니다.
무언가에 도달하면, 또다른 길이 만들어지고, 그 길들은 끊임없이 이어지며 만들어진다.
그렇다. 우리는 장기주의적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시간이 유한한 속에서 흘러가고 있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기에,
단기 주의적 관점을 어느정도 수용할 필요는 있다.
우리에겐 항상 무언가에 속하여 과제나 업무를 수행하면, 마감 기한이나 프로젝트 종료기간이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장기 주의적 관점을 이뤄내기 위한 현실적인 계획과 판단이 필요하며, 공통된 구성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실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정리하면, 삶은 대체로 단기 주의적 편향을 띄는 것처럼 세상이 정의하는 것같지만,
진실은 장기 주의적 삶이다.
그러한 장기 주의적 삶을 살아가면서, 현실적인 계획과 목표 그리고 판단을 수행하며
지속적인 실행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단기 주의"의 편향에 치우지지 않도록 "리더"는 항상 장기주의와 단기 주의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 I Can't do it or I Can do it, 불안 VS 신념
불안과 신념은 할 수 없다와, 할 수 있다의 차이이다.
불안은 성공의 씨앗이 된다. 즉, 시간이 지나고 불안을 극복해내면, 불안은 신념이 된다.
불안은 부정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지 않고, 불안을 받아들이고, 공유하고, 실행을하게 되면
그러한 불안은 신념으로써 자리를 잡게 된다.
불안을 접하게 되면, 위축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에선 불안을 접한 후, 행동을 이행할 때,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만,
신념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불안을 대항하여 믿음있는 행동을 할 자신이 없다면 불안은 영원한 불안 속에 갇힌다.
자신이 비로써 그러한 불안에 대항한 행동을 할 자신이 있다는 확신과 믿음이 있을 때,
불안을 이겨내 하나의 신념으로 대체된다.
정리해서, 이 책에선 "불안"을 부정적인 것으로 여기지 않고,
불안은 조직의 긍정적인 발전과 피하지 못했을 상황에 대해서
암시라든지, 조직에서 중요한 것들을 깨우치게 해주는 어쩌면 좋은 감정이다.
그래서, 그러한 감정들에 반하여 조직과 함께 내면화하고, 공유하고, 실행할 수 있다면
불안을 이겨내고, 성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된다.
# 독보적 or 일관성, 개성 VS 연결성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공간 속에선, 기존부터 일관성있게 행해오던, 방식들을 이용해 조직의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하지만, 가끔은 조직내에서 새로운 방식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조직에 기존에 조직이 행해오던 방식과 전혀다른 방식을 내세울 때가 있다.
이 책에선, 그러한 독보적인 의견인 개성을 절대 무시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인생에 정답이 없듯이, 개성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새로운 길을 제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것이다.
따라서, 조직이 일관성있게 기존부터 고집해오며 행해오던 방식들이 구조화되어 실행되고 있는 상황일지라도,
이러한 개성적인 의견들을 받아드리고, 조직과 연결된 채로 행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며
개성과 연결성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 싸움이냐 or 협의냐, 투지 VS 수용
많은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는 조직에선, 감정적으로 생각의 불일치로 선택의 딜레마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할 수 있다.
이 책에선 투지에 대한 상황에 처해있을 땐, 자기 인식을 강조한다.
자기 인식을 토대로 조직이 처해있는 상황을 다시 바라보고, 점검해야 한다.
상황이 어떻게 되었든, 언제나 목표의식, 가치관을 생각하며 사람이 주도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정리해서, 조직의 상황이 부정적인 상황에 도달하여도, 언제나 자기 인식을 토대로
목표의식과 가치관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상황이 안될 때는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자세도 지녀야한다.
# 여러 개의 평균대 속 흔들리지 않는 리더
이러한 여러개의 평균대를 소개하며 이 평균대 속에서, 넘어지지 않고
진정성있게, 자기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며,
타인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이행할 수 있는 사람이 비로써
진정한 "리더"가 된다.
그리고, 그러한 리더는 타인에게 몸을 바쳐가며, 헌신하는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나를 비롯한 타인 모두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헌신하는 사람이
리더라는 사실을 책을 모두 읽고나서 깨닫게 된다.
마치며
진정한 "리더"가 되기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사람과 사람사이의 연결을 토대로 "좋음"을 실현하고,
그러한 실현을 기반으로 "좋은 사람"이 된다.
"좋은 사람"이 되기란, 자기 자신의 인식 그리고 사랑과 존중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자기 인식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타인에게 공유하며 타인과의 연결이 된다.
그 연결을 기반으로 혁신은 시작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 많은 연결들이 만들어지고,
세상은 결국에 모두 연결되며 모두가 사랑과 존중을 실천하는 세상이 만들어진다.
"좋은 사람"은 "좋음"의 실천을 통해 서로 서로의 연결을 시키고,
그러한 연결을 토대로 더 나은 세상과 미래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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