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연히 접한 책이고, 나에게 의미가 있는 책인 듯하다..
혼자 여행하다가 우연히 들린 별마당 도서관에서 찾은 보물같은 존재..
"아이템은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라는 책은 제목처럼 아이템을 비즈니스 사업형태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준다.
조금 더 책의 서술형태에 대해서 말해보면,
아이템을 비즈니스 사업형태로 만들기 위한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비즈니스 형태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생각 그리고 실천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설명해주기에
단기적인 기술이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기억에 남는 비즈니스 지혜를 알려준다.
단기적인 실천 기술보다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지혜를 알려주니, 마음에 와닿고
평소에 정리가 안된 생각들을 정리하도록 도와주었다.. - 스스로 생각정리를 가능하게 하는 지혜의 힘..
이제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별마당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난 후의 나의 달라진 생각에 대해 서술하겠다.
별마당 도서관에서 2시간정도 앉아서 책 읽음..ㅋㅋ
우선 책을 다 읽을 수 없기에, 목차를 보고 현재 나한테 가장 필요한 부분을 정해서 읽었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읽었던 부분은 "창업시대, 새로운 루키가 되라" 이다.
마지막 장으로, 평소 창업에 대해 깊이있는 생각을 해보고 싶었기에 이 목차를 골랐다..ㅎㅎㅋㅋ
목차 그대로 창업이라는 부분에서 새로운 루키가 되는 지혜이자 방법을 설명해준 것 같다.
저자는 하루에 2개의 사업 아이템을 구상해라. 라고 강조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1개의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것도 힘든 데... 하루에 2개는 선넘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함.
사업 아이템을 구상할 때 단순하게? 생각하는 게 핵심인 듯하다.
원래의 나는 완벽주의자 성향이라, 처음부터 사업 아이템을 완벽하게 구상하려고 했던 나와 비교된다..
그리고, 단순하게 생각하되 사고하는 형식이 있다.
즉, 아이템을 단순하게 생각하고 구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단순한 여행 경험으로 사업아이템을 구상하기
관광지에서 체험한 경험만으로도 아이템의 발췌는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다.
예를 들면, 나는 혼자 여행을 하면서 네이버 지도를 통해 길을 찾았다.
하지만 여행을 하면서 네이버 지도를 계속 키면서 여행을 해야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 따릉이를 타면서 핸드폰보기에 불편..
그러면, 네이버 지도를 키지않고 여행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순 없을까? 라는 생각을 재료로
한번의 경로설정으로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구상하자 !
이와 같이 내가 관광지에서 휴가를 즐기면서 겪은 경험으로 사업아이템을 구상하는
유연한 사고의식을 지니는 것이 핵심이다.
그래서 정리하면,
사업 아이템을 구상할 때는 "내가 생각하는게 먹힐까?" 의 접근보다
"내가 이런 걸 겪었는데, 이런게 불편했었어.. 그래서 이걸 이렇게 하면 어떨까?" 의 접근이
저자가 의도하는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방법이다.
아이템 구상을 무겁게 생각하지말고 단순한 경험으로도 충분히 아이템을 구상할 수 있으니,
단순하게 생각해라 라는 것이 저자가 의도하는 바인 듯하다.
이런 식으로 발상의 전환을 이뤄낸다면 하루 2개의 아이템은 결코 난공블락의 어려운 과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진짜 완벽한 아이템을 구상하려는 시야에서 벗어나 경험에서 아이템을 이끌어내자라는 생각을 가지면, 무궁무진하게 아이템을 생각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비즈니스 아이템은 모방에서부터 스타트 한다.
처음에 이 말을 들을 때는 솔직히 와닿지가 않았다.
왜냐, 혁신적인 아이템들은 신비로운 발상으로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내가 느낀 바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바뀌지 않을 것 같았던 나의 고정관념을 저자가 완벽히 깨부셔주었다..
저자는 대부분의 비즈니스 아이템이 모방을 실천했다는 것을
예시로 통해 설명한다.
예시 1.
예전 호주에서 호텔인턴쉽 상품을 최초로 론칭했을 때에도 창조적으로 아이디어로
처음 그 상품을 만들었던 것은 아니다.
이미 시행하고 있는 미국의 호텔인턴쉽 상품을 호주에 맞게 론칭한 것이다.
예시 2.
한국에선 국민 메신저가 '카톡'이지만 일본에서 '라인'이고 중국에서는 '위챗', 미국에는 메신저가 있다.
앞선 나라의 아이디어를 모방으로 시작해서 각 나라별로 거대 기업으로 성장한 예는 수도 없이 많다.
이처럼 성공적인 시스템과 아이템은 끊임없이 카피되고 적용되고 자체적 상품으로 현실화된다.
그리고 저자는 짝퉁과 컨셉의 차용은 다른 것이다. 라고 강조한다.
아래의 내용은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고 작성하도록 하겠다.
별마당 도서관에서 대여하고 읽었기에, 한번 더 읽어보고 정리해야 될 듯하다.
성공하는 사업가의 마인드를 갖추어라
사실 아이템을 비즈니스로 만드는 것을 잘하기 위해선
만드는 방법 즉, 기술을 안다고해서 아이템을 비즈니스로 만들 순 없다고 생각한다.
성공하는 사업가의 마인드를 갖추어야지 아이템을 비즈니스로 바꿀 수 있다고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성공하는 사업가의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자기계발서와 자기개발서를 읽어야 한다. - 전투적으로 독파해라 (읽기 -> 저자 의도파악 -> 나의 해석)
자기 계발서에는 '동기 부여'를 위한 책들도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몇 권 정도 읽다 보면 관념적인 내용으로 감수성을 자극하거나 우주가 도와준다는 식의 뻔한 이야기나
동어 반복적 내용이 많다.
따라서, 동기 부여와 관련된 책은 어느정도만 읽고 실용적 책들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평생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책들은 일반책보다 깊은 저자의 인사이트가 들어가 있어서
실제적 도움이 많이 된다.
동기 부여보다 해당 분야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실용적인 책들은
예시로 다음과 같다.
투자를 잘하는 법 - 투자/재태크
사람의 마음을 얻는 기술 - 인간관계
테슬라 쇼크 - 경제/경영
아이템은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 창업
백발백중 - 자기관리
다음을 명심하며 마인드를 관리하자,
효율성과 실용성은 사업가적 마인드에 필수 요소이다.
자기 계발서를 읽을 때 주의할 점은 매일매일 순간순간 하나씩 적용해 보고 실천해 보면서 변화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는다고 해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말이 나에게 뼈를 때려준 말이었다...
이해는 했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난 이해는 하려고하지만, 실천은 뒤로 항상 미뤄왔다..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저자는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3가지를 추천해줬다.
1. 매일 2가지 사업 아이템을 찾아내자.
2. 사업적 마인드를 일상에 접목 시킨 사례를 매일 기록하자. - 책에서 배운 지혜를 실천한 사례 기록..
3. 본인이 구입한 자기 계발서에 대해서 꼭 독후감을 작성하자.
생각나면 바로 실천하는 실천주의자가 되자
생각나는 즉시 바로 실천하는 습관을 통해
삶의 다이내믹함과 다채로움을 체험하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경험해라
저자가 이 대목에서 강조하는 건,
성공하는 사업가의 마인드를 지니기 위해선
자기계발서를 항상 읽는 것이고,
읽고 난 후 말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독후감을 작성하고,
내 삶에 실제로 적용해보는 단계까지 거쳐야 비로소
삶의 다채로움을 경험하게 된다.
책을 읽고 삶의 다이내믹함과 다채로움을 경험했다고 기록하지 않는 나.. 반성하자..
글로 기록을 해두고 내 삶에서 실천해야 비로소 그때 느낀 삶의 다채로움이 내 것이 된다를 명심하자..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그러니, 책을 읽고 느낀 삶의 다이내믹함은 그 순간 뿐이다.
책을 읽는 것에 나아가 읽고 느낀 바를 기록해두는 습관과 내 삶에서 적용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진짜 책을 읽고 느낀 희열감은 잠시 그 순간 뿐이다.. 그 희열감을 내 삶에 영구히 고정하기 위해선,
느낀 바를 바로 기록해두는 습관과 삶에서 적용해보는 습관이 필요한 듯하다...
심리학 공부를 해라
심리 상담이 가능할 수준까지 공부해 보면 자기 자신과 타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알지 못해 방황하는 시간을 확실히 줄여
삶의 의미를 일찍 깨달을 수 있다.
효율성과 실용성은 사업가적 마인드에 필수 요소이다.
심리학 공부는 인간 심리 분류의 책들을 읽어보며
인간 심리에 대해 이해하고 독후감을 작성하고,
내 삶에 적용해보는 단계를 실천하면 된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최선을 다해 사랑하기
성공하고 부모님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성공의 과정을 부모님과 함께 하려는 노력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성공 후에 후회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한 필수사항이다..
원래 가까운 관계일수록 중요도를 잊는다..
항상 부모님과 가족을 신경쓰자
정열적으로 무언가를 해라
모든 일은 정열적으로 해야된다.
정열적으로 수행한 일들은 결코 성공하기 위한 나의 재료가 되고
삶의 지혜로 자리를 잡는다..
대충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시간도 많이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제대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시간도, 정성도, 경제적 투자도 많이 필요하다.
즉, 정열적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시간 관리가 필요해지고 부지런해지고 돈도 소중해질 수밖에 없다.
무언가를 할 때 남들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건
정열적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방향에 맞춰 열심히 살게 된다면 우리의 삶이 풍요와 성공으로 향해 가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방향이 맞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을 가한 것은 인생에 있어 큰 도움이 된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 방향으로 간다라는 생각으로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내 길이다라고 생각하자.
-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아라
특정 분야의 강연을 들어라
책을 통해 특정 분야에 대해 공부한 것과 이해한 상태로
강연을 듣게되면, 그 분야에 대한 핵심 논리와 노하우를 알게 된다..
그리고, 강연을 듣는다고 핵심 논리와 노하우를 얻게되는 게 아니라,
강연 후 항상 정리하는 습관과 내 삶에 적용해보는 행위가 있어야
비로소 핵심 논리와 노하우를 찾을 수 있다..
51%의 확신이 있다면 부딪혀 도전하자
성공하는 아이템은 100%의 확신이 있다고 해서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완벽주의자 성향인 나에겐, 이 말은 나의 고정관념을 깨부서 주는 말이다...
이 말에 난 적극 동의한다.
대학교에서 확신을 가진 상태로 무언가를 진행해도 그게 성공으로 갈 확률은
희비하다는 것을 경험했었다..
오히려 생각없이 아이디어를 생각 후 일단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도전한 게
결과가 더 좋았었다.
저자는 그런 확신 있는 아이템들은 이미 다른 사람이 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라고
말해주었다.
이건 내가 직접 경험해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UMC 아이디어 톤에서 링크스토어가 성공가능성이 100%에 가까웠는데,
이미 똑같은 기능과 이름으로 런칭 중인 앱이 있었다는 경험...~~...
그러니, 51%의 확신이 있다면 충분히 부딪혀 도전해 볼만한 수치를 의미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이미 코워킹 스페이스라고 불리는 스타트업 계의 공간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기에 100% 가 아니더라도 일단 도전해보고 사업의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현재 스타트업이 넘쳐나서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단점으로만 보지 말고,
패스트 파이브, 카우앤독, 디캠프, 위워크와 같은 스타트업 파트너들과의 교류로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라고 강조한다.
정리하면,
단점인 스타트업이 넘쳐나는 시대에서 100%확신이 들면 도전하지 말고,
51%의 확신이 있다면 일단 부딪혀 도전하자
그리고, 단점만으로 생각하지말고 단점으로 인해 얻어지는 인프라를 잘 활용하는 자세를 겸비하자
항상 명심하자 100%의 확신으로 도전한 것들은 이미 시장에 런칭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창업의 본질
처음엔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빠르게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정도를 걷는 것이다.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지 않았음에도 무작정 리스크를 감안하면서 창업을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즉, 충분한 자기 계발과 직 - 간접 경험을 통해 독립할 수 있는 힘이 온전히 길러졌을 때 본인이 속해있는 환경에서
독립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난 모든지 할 수 있어 그니깐, 창업 시장에 뛰어들거야하고 들어가는 도전정신은 좋지만,
더 빠르게 지치고 포기할 가능성이 크기에 저자가 의도하는 창업의 본질은
충분한 창업 재료인 인간관계, 소통, 지식, 자본 등을 모은 다음 그때서야 창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건 간접적으로 책으로 얻은 정보이니, 너무 이거에 집착하지 말고 내가 직접 경험을 하면서 창업의 본질을 정의하자
제대로 된 방향과 선택과 집중
저자는 호주에 있는 대학교에서 재학했다.
저자는 대학교에 다니며, 자신의 목표가
처음부터 좋은 성적보다 실패하지 않은 성적관리 였다.
A+ 이라는 높은 학점을 받는 게 아니라, 실패하지 않는 마지노선 학점을 따는 게 목표인 셈이었다.
F학점 바로 위에 있는 Pass라는 학점을 받는 것이 목표였다고 했다.
처음엔, 아무리 실패하지 않는 학점이라고 해도 너무 무리한 학점아닌가? 라고 생각함..
하지만 저자는 낮은 학점을 목표로 한 만큼 대학에서의 목표를 취업이 아니라 창업에 있었기에
높은 학점을 받기위해 열심히 공부만하는 것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대학 졸업 전에
창업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생활을 향한 태도 자체가 남들과는 다른 방향성을 지녔다.
저자의 생각은
목적이 다르다면 굳이 희생해야 할 이유가 없다.
라고 말했다.
그렇다. 내 생각도 자신의 확고한 제대로 된 방향만 존재한다면, 굳이 방향에 어긋나는 행동들을 할 필요도
없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 하면 되는 것 같다..
내 생각을 정리하면,
저자가 의도한 바는 인생은 선택과 집중이다.
그리고, 선택과 집중은 제대로 된 방향이 있을 때 비로소 실현된다.
구체화 된 나만의 제대로 된 방향이 무엇인지를 정의하고, 그에 따른 필요한
행동들은 무엇인지를 찾아지게 된다고 생각을 했다..
제대로 된 방향이 정의되어 있다면, 남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만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듯하다..
사담
나도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그치만,,.. 아직까지는 흔들리는 듯한 경향이 있는 듯하다..
노력 필요... 그치만, 흔들리지 않고 잘하고 있다 ㅎ..ㅋㅋ
방학 때 남들이 백준 알고리즘 문제만을 풀어서 나도 똑같이 따라하지 않고,
내가 누군지를 찾고, 내 삶의 목표와 방향이 무엇인지를 찾고있다.
그리고, 지금하고 있는 팀플 (UMC)로 나 자신이 사람들과 소통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팀플을 하면서 나 자신이 소통을 잘하는 방법을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항상 항상 내가 누군지를 찾았을 때, 내 삶의 목표와 방향에 대한 생각이 떠올랏을 땐
블로그에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팀플에서 내가 의견을 꺼낸 상황과 그에 대한 결과와 회의에서 좋은 흐름으로 흘러간 듯한 건 언제고, 어떤 상황인지를
회의가 끝난 뒤 기록하면서 내가 팀플 소통을 잘하는 방법을 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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