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라이프 엑스퍼트
분야 : 자기계발/인간관계
이 책을 읽는 목적 : 사람들에게 나의 생각을 말로 조리있게 표현하는 내가 되기 위해서 이 책을 읽는다.
그리고, 누군가와 대화를 하더라도 의미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내가 되기 위해서 이 책을 읽는다.
이 책을 읽을 때 마음가짐 : 대학교 1학년 1학기를 다니면서 겪은 인간관계에서 내가 힘들고 어려웠던 상황에 대해선
책에서 어떻게 받아드리고, 어려움을 해쳐나갔는지를 이해하고, 내 삶의 새로운 지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순응하는 자세를 지니자.
모든 걸 받아드리기 보다, 내가 겪었던 상황과 비교하면서 나의 인생에 있어서 최적의 선택과 집중을 하자.
이 책의 서술방식 : 인간의 심리에 대해 깊은 고찰 후 인간관계를 심리학적 관점으로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모두 다 받아드릴 필요없이, 내 삶에서 의미있다고 생각드는 것만 골라서 내 삶의 지혜로 가져가자 ㅋㅋㅎㅎ
인간관계에 대한 지혜 설명 -> 이에 따른 인간 심리설명 -> 실험적 해석
자 그럼, 이 책을 읽으면서 영감을 느끼고, 새롭게 배운 점들을 기록하는 북로그를 작성하겠다 ㅎㅎ ㅋㅋ
84쪽부터 읽기 시작함. - 3시 45분
142쪽까지 읽음. - 6시
확실히 이번에 읽고 있는 책은 인간심리에 대한 고찰을 통해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서술하고 있다.솔직히, 모든 부류의 사람과 상황에 대해서 각각 구체적으로 설명하기에 나와 맞지 않은 파트가 종종있었다..ㅋㅋ
그래도, 내가 대학교 1학년 1학기를 다니면서 겪은 경험을 생각하면서 읽어서
나의 경험에 대해 보충설명해줘서 내 경험을 다시 돌이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은 책인 듯하다 !
대학교 때의 경험들 중에서 이 책에서 설명한 내용과 가장 와닿고 다시 생각해보았던 점은
내가 대학교에서 많은 사람과 친구를 사겼지만, 학기가 끝나고 정작 의미있는 대화를 나눌 친구는 없었다..진짜 힘들었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다..이 책을 읽으며, 이 부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책의 파트는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선 신뢰도를 쌓아야한다. 라는 파트였다.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ㅋㅋ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 내용이 와닿게 되었고, 내가 사람을 많이 만나고 친구를 사겼음에도 의미있는 대화를 나눌 사람이 없었다는 이유가
내가 사람을 만날 때 마치 벽이 있는 듯한 느낌으로 대학교 사람들을 대했기 때문이다..벽을 치고 만나게 된 이유가 나를 너무 가볍게 여기는 존재가 되기 싫어서 벽을 치고 만난 것이었다...
그리고, 벽을 치고 사람을 만나니,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무언가를 할 때 진정으로 행복한 순간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았다..벽을 치고 있으니, 눈치보면서 사람을 대했다..
그래서 내가 앞으로 더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선, 내가 세운 벽을 허물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책에서 전하는 것처럼 설득할 수 있는 존재가 되기위해선, 신뢰도를 쌓아야 된다고 했다.
신뢰도를 쌓기 위해선, 자신이 누군가인가를 상대방에게 표현을 해야된다.
그리고, 나의 마이너스 요소를 숨기지말고 들어내는 것도 신뢰도를 쌓기위해 좋은 방법이다.하지만, 너무 나의 마이너스 요소만 보여주는 건 상대방이 나를 너무 가볍게 여길 수 있으니, 조심하고 조심하자.
설득하는 것에 있어서 책에선, 말할 때의 차분함을 강조했다.
섣불리 말하는 것보다 항상 차분하게 나의 진심이 담긴 생각들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설득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했다.말할 때 차분하게 내 생각을 말로 조리있게 표현하자.. 느리게 천천히 차분하게 말하는 것이 가장 설득력 높은 대화법이다..
이 책에선,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설득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과 기술을 알려준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모든 것들을 내 삶에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나의 현재 상황과 배경에 공감되고 이해되는 것을 가져와 나의 삶의 지혜로 발전시켜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이 주는 지혜는 좋은 지혜들이지만, 내 삶에 적합한 지혜를 찾아서 적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그녀에게 원하는 인상이 되기 위해선,
그녀의 입장과 나의 입장은 다름을 이해
'오직 당신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나에겐 당신밖에 없습니다' 같은 표현은 남자 처지에서 보면
진심일지 몰라도
여자들 측면에서는 은근히 무시당한 것과 같다. 라고 언급한다.
나를 좋아한다는 사람이 나의 기분은 생각지도 않고 자기감정만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 말 그대로, 여자의 무의식의 심리에 의해 여자들은 부담스럽게 접근하는 사람들을 '이기적인 사람' 처럼 인식하게 된다.
그래서 여자들은 심각하게 다가오는 남자들을 경계하기 일쑤다.
내가 사귀려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게 그녀에겐, 부담스러워 호감도가 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기에, 그녀의 심정을 배려하며 다가가야 한다.
그렇다면, 부담스럽지 않게 그녀에게 다가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녀와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것이다.
억지로 친해지려고 언급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것이다.
과거의 나... 반성하자.. 편해졌다고 굳이 그녀에게 표현할 필요는 없었다..
평소에도 말수도 적고 근엄한 척하다가 갑작스레 이런 억지를 부렸다간 그녀로부터 '스토커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받게 되기 알맞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그녀와 친해지고 싶다면,
평소에 그녀를 웃겨야 한다.
단기적으로 웃기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웃기는 것이다.
그녀를 웃길 때는 노골적인 관심을 드러내며 접근해서는 곤란하다.
여럿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그녀를 웃기는 것이다.
정리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사랑은 감정이지만, 그 감정을 만들고 키우는 것은 전략이다..
그렇기에, 사랑을 하기 위해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녀의 마음을 얻는 방법
그녀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그녀의 입장에서 얼마나 신경써줬냐의 차이이다.
무턱대고, 내가 관심있다고 표현해서 사랑이 싹트는 확률은 적다.
나만 관심이 있지, 그녀가 관심이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생각없이 욕구에 홀려 무리하게 관심을 표현하는 건
표현하는 나의 입장에서는 만족할 수 있지만,
표현받는 그녀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고, 호감도가 떨어진다는 것이
여자의 심리이고, 마음이다.
이러한 여자의 심리를 이해하지 않고 무턱대고 표현만 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적다..
그럼, 그녀의 마음을 얻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그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다.
내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그녀가 받아드린 마음이 어떠한 지를 이해해야한다.
1. 여자는 남자로부터 도움을 받았을 때보다 자신의 힘으로 남자를 도와줬을 때 더 큰 기쁨을 느낀다.
여자의 심리는 남자와 다르기에,
이와 같은 심리를 이해하면 그녀에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 남자는 나를 약자로 보지 않는다. 나를 동등하게 대우해 주려고 한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2. 그녀와 나의 과거를 기억해두고 상황에 발맞추어 기억한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짝사랑하는 그녀가 일주일 전쯤 '감기 기운이 있어요' 라고 말했다고 가정하자
'열도 없는데 기침이 조금 나네요.' 라고 혼잣말처럼 말했다.
일주일 후 그녀와 우연히 커피를 마시게 되었다. 이때 넌지시 한마디 건넨다.
'감기는 다 나았어요? 일주일 전에 열도 없는데 기침이 난다고 했잖아요'
그럼, 그녀는 어떻게 반응할까? 아마도 '고마워요, 이젠 다 나았어요' 정도 일 것이다.
그렇지만, 그녀의 마음 속은 '저 사람은 나에 관한 것이라면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 나를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 라고 확신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나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게 분명하다.
3. 그녀의 본능에 대응하는 행동들에 대해서 칭찬을 해라
"마음속의 그녀를 기쁘게 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고 생각하는 남자는 사랑에 성공할 확률이 그만큼 높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이 좋아하는 그 일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 주고 싶어 하는 욕망이 있다.
다시 말해 타인으로부터 이런 기쁨을 얻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 준다는 이야기다.
그녀의 공감대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그녀를 기쁘게 하면된다.
그녀의 본성에 드러나는 행동들에 대해서 칭찬한다거나
그런 행동들에 대해서 주의깊게 관심을 갖고 다가가야한다.
그녀의 입장이 되어보아 생각하자..
처음부터 관대한 부탁을 하지말아라
처음에는 누구나 들어줄 수 있는 부탁으로 YSE를 이끌어 내라
그리고, 차근차근 부탁의 수준을 높혀가며 YES를 받아내라.
인간은 우리 생각처럼 대단한 동물이 아니라는 점이다.
여러 번 "예스"라고 대답한 사람은 "노"라는 거부 의사를 쉽게 표현하지 못한다.
인간에게 한번 형성된 "긍정의 심리" 는 거역하기에는 강인한 정신력이 요구되므로, 대체로
YES를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다.
정리하면, 작은 부분, 즉 보잘것없는 항목부터 상대방의 '예스'를 끌어내도록 하자. 그것이 요령이다.
이와 같은 항목은 비즈니스 관계에서도 통한다..
사회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인간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인 듯하다..
연애는 백이냐, 흑이냐를 따지는 문제가 아니다.
연애는 남자와 여자가 감정이라는 상품을 가운데 두고 흥정을 벌이는 일종의 비즈니스다.
그렇기에, 성공하는 비즈니스 맨은 강요를 하지않고 상대방의 심리를 잘 이용해
성공적인 비즈니즈를 이뤄낸다.
즉, 연애도 비즈니즈처럼 강요하지 않고 상대방의 심리를 이해해 자연스럽게
나에게 오도록? 만들어야한다. - 조바심은 금물..
연애는 기회고, 타이밍이다.
연애에도 '직감' 이란 게 필요하다.
직감이란 쉽게 말해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꿰뚫어 보는 능력'을 말한다.
인생을 살다 보면 기회는 오기 마련이다.
문제는 그것이 기회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직감'이다.
그런 능력이 없다면 수백 번의 기회가 찾아와도 허사다...
그렇기에, 비즈니스와 연애는 똑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마음을 읽고, 설득해 자신이 원하는 상황까지 만드는 것이므로,
기회가 왔을 때 찾아내는 능력이 매우매우 중요하다
"기회는 만들어가는 법.."
직접적인 표현을 자제해라.
직접적인 표현은 여자 쪽에서도 남자가 마음에 들어야
남자가 의도한 바로 여자가 해석한다.
여자가 남자의 직접적인 표현에 끌리려면 남자가 매력적이어야 한다.
그렇기에, 여자의 본성인 상상력을 이해하면
직접적인 표현보다는 모호한 표현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모호함이야말로 남자들이 꿈에 그리던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인 셈이다.
나 놀아줄 그녀 구하아암 이렇게 보낸거 진짜 후회 중.. 사랑은 그녀 입장에서 생각해야한다..
나만 재밌다고, 즐겁다고 그게 연애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부탁&요청으로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얻는다.
인간의 심리는 낯선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었을 때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는 특징이 있다.
인간 심리는 무의식의 영역이고, 무서우면서도 신비한 사실인 듯하다....ㅎㅋㅎㅋ
나도 입장바꿔서 낯선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었을 때 기분이 좋아지고,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증가했던 경험이 있다..
낯선 타인으로부터 호감을 얻기위해선, 친절을 베풀기보다는
그가 나를 위해 친절을 베풀도록 기회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처음 만난 선배, 전문가와 좋은 관계로 이어나가기 위해선 누구나 들어줄 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또는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면서 상대방이 나에게 친절을 베풀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질문과 부탁만 하는 게 아니라 도움을 받은 후의 반응 (리액션) 그리고 나도 베푸는 것이 있으면
더 뚜렷하고 확실한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주변에 좋은 사람, 멋진 사람들을 곁에 두면 나도 좋은 사람, 멋진사람을 닮아가게 된다.
" 카카오 CEO, 네이버 CEO는 삼성전자 같은 직무 동기였다. "
진정한 사랑이란?
쉽게 사귄? 사랑은 리스크가 크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됨.. 경험이 없어서 그런 듯..
쉽게 사귀게 된 사랑은
대부분이 진실된 마음을 공유하지 못한 채
겉으로 들어난 모습만을 사랑을 하고 연애하게 된다.
그래서, 연애를 하면서 서로의 공통된 관심사와 연애 개념?이 달라
이에 계속 부딪히게 되고, 결국 이것들을 못참은 연인들은
헤어지는 결말을 보게 된다..
즉, 겉으로 들어나는 모습만 보고 사겼다가
진실된 속마음이 서로 일치하지 않아서 싸우다가
지쳐서 헤어지는 듯하다..
내 생각을 정리해보면, 나에게 있어 진정한 사랑이란,
나의 솔직한 모습과 마음을 진심으로 신경써주고, 아껴주는 여자와 사랑을 하는 게
나에게 있어 진정한 사랑이다..
그래서, 나의 본능과 진실된 마음을 받아주고 아껴주는 여자가 나에게 있어 진정한 사랑이라고
정의해볼 수 있겠다..
그렇기에,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나의 진실된 모습과 행동을 보여주고 이것을 진심으로 신경쓰고 아껴주는지를 체크하자.
세상엔 항상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며,
사랑에 실패하더라도 상처받지 말자.
추상적인 표현을 상황에 따라 맞추어 쓰자
중세 프랑스의 점성술사 노스트라다무스는" 1999년 7월에 공포의 왕이 하늘에서 내려올 것이며, 앙골모어의 대왕이 부활해
불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 라는 예언을 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처음부터 끝까지 추상적이다. 일반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문장뿐이었다.
그 와중에 일부 사람들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인류 파멸의 전조로 받아들였다.
따라서 이와 같이 해석한 사람들은 학교에서 공부해 봤자 쓸모도 없다면서 멋대로 방황했다.
추상적인 표현이 사람을 속이고, 결국 이상한 행동까지 하게 만든다.. 알고보면 엄청 무서운 것이었음..
그렇기에, 이를 현재 내 상황에 빗대어 보면,
내가 무언가를 배울 때나 여러가지 상황들을 이해할 때 추상적인 개념으로 이해한다면,
미래의 나는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러기에, 항상 배우는 상황과 경험하는 곳에서는 추상적인 사고를 줄여 나를 속이지 않도록 만들자..
다만,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호감을 표할 떄는 추상적인 어휘가
상대방의 상상력을 자극해 호감을 얻는 방안으로 택할 수 있다는 것은 알아두자.
그렇기에, 설득에 관점에서는 추상적인 표현이 매력적일 수 있다.
설득시키는 것과 이해시키는 것과는 전혀 다름... 조심하고 조심하자..
설득은 호감을 얻는 행위이고, 이해는 도움을 주는 행위이다
선의 지혜는 존재한다.
인간의 심리상 "은혜"라는 것이 존재한다.
무언가를 상대방에게 도움이나 선물을 받으면, 무의식적으로 그에 상응되지는 않지만
비슷한 선을 배풀어야 된다는 심리적 압박? 관념자체가 존재한다.
이를 일상생황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등은 사소하지만 작은 상품교환권을 고객들에게 배포한다.
배포받은 고객은 상품교환권을 가지고 백화점, 대형 마트에 가서
물건을 교환받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은 교환받은 상품만을 가지고 나오지 않고
무언가를 구매한 채로 나오게 된다.
이와 같이 행동하는 이유는 무언가를 무료로 받았다는 것에
백화점, 대형 마트에게 은혜를 얻었다고 생각하게 되어
은혜를 배풀고자 대형 마트에서 필요하지는 않지만 사고 싶은 물건들을 무의식적으로 구매하고 나오게 된다.
이는, 내가 카페에 들려 자리를 잡고 커피가 먹고싶지는 않는데 시키는 이유도 이와 같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그렇기에, 은혜의 힘은 우리들의 경험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고,
이 은혜에 보답하는 인간 심리는 설득의 관점에서도 해석될 수도 있다.
비즈니스에서 원하는 설득을 얻기위해 우선 도움이나 선물을 주고,
그 다음에 원하는 것을 요청하면 받아 줄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사회에 나가서 비즈니스는 필수고, 이곳에서 나아가기 위해선 인간 심리를 잘 이해하면,
원하는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ㅋㅋ..
설득이란?
낯선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선, 생각보다 힘든 과정이 있다.
하지만, 그 설득의 본질에는 결국 인간 심리를 이용한 설득인 셈이었다.
모든 인간들은 무언가에 대해 흥미로워질 때 경계가 풀리고,
흥미롭게 만든 사람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경청해서 듣는다.
우선 내가 말하는 것에 대해 흥미를 부여하고
흥미가 보이면, 본론을 꺼내 설득을 하는 식이다.
나는 지금까지 흥미를 보여도 그 흥미를 구분하지 못했던 것 같다 ㅋㅋㅋ...ㅋㅋ
그렇기에, 누군가를 설득하고자 한다면, 흥미를 가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내가 원하는 설득의 본론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걸 잠시 내 현재 상황에 빗대어 보면,
나는 누군가에게 배운 것에 대한 즐거움을 타인에게 주고싶은 욕망이 누구보다
크기 때문에 ㅎㅎㅋㅋ...
원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주절주절 설명하다가 나 혼자 지쳐버리는 상황이 종종 발생했다..ㅋㅋ..ㅋㅋ
그래서 돌이켜보니 이렇게 좋은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는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억지로 타인이 흥미가 없는 것들을 알려주려고 한 내가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상대방이 내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가질 때 본론으로 들어가 나의 생각과 마음들을 전해주는 것이 듣는 상대방에게도 도움이 되고,
나한테도 도움이 될 것이다. - 누나의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깨닫... 누나 대박..ㅋㅋ...ㅋㅋ
희소가치의 힘
마트에서 한정판매라고 적어두고 파는 것과,
단순히 판매금액만 적어두고 파는 것과의 매출량을 비교해 보자.
마트에서 한정판매라고 적어두고 파는 것이 매출량이 훨씬 많다.
왜 그럴까?
단순히 한정판매라는 글자를 보이기만 했는데도, 매출량이 증가한 게 참 신기하다.
이는, 인간 심리인 희소가치에 대해 상당한 의미를 부여한다에서 비롯된다.
인간은 희소가치가 있다고 생각될 때 그만큼 유혹을 받고, 마음이 흔들린다.
그렇기에, 이러한 희소가치 심리를 이용해서
나의 현재 상황에 적용해보면 어떨까?
나는, 창업을 꿈꾸고 있다.. 그렇지만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무엇이고 감이 안잡혔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얻는 기술" 라는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다.
그 많은 생각이 무엇인지 지금부터 말해보도록 하겠다.
마트에서 희소가치 심리를 이용해 판매량을 증가시키듯,
나 또한 희소가치라는 심리를 이용해 웹/앱 서비스를 런칭하면
사용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다.
책을 완독하고, 생각 정리&사담
따라서 난 위와 같은 (희소가치의 힘) 생각정리를 통해서 한가지 꺠달았다.
인간 심리에 대해서 공부하면 사람들에게 인기많은 아이디어를 고안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 인간의 심리는 무의식이고 실제 비즈니스에서도 이러한 인간 심리를 통해
높은 자리로 나아가듯이 나 또한 인간 심리를 아이디어 개발에 적용해보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는 고찰을 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아이디어를 생각하기 전에 인간 심리에 대해서 깊이있게 공부하고
아이디어 개발을 들어가도록 하겠다. - 인간 심리 분야는 설득의 심리가 좋은 듯하다 !
이 생각들은 창업 아이디어 톤 팀의 회의에서 소신 발언으로 조원들의 관심도를 보고
흥미가 있다면, 이에 대해 설명해주도록 하겠다.
-> 우선적으로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것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탐구하기
연애에 대한 사담 ㅎ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연애는 혼자서 하는 게 아님을 명심하고,
여자와 남자는 다름을 인지하면서 혼자서 지치지 말고
서로의 다른 점을 이해하고 보살펴주는 연애를 할 수 있도록 하자.
그리고, 연애가 뜻대로 안될 확률이 높은 건 여자와 남자는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원하는 연애를 이뤄내지 못하더라도 상처받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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