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나에겐 휴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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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생각
들어가며 종강하고 나서, 바쁘게 살았던 터라 진짜 아무생각 없이 쉬기만 했다. 학기 중에 워낙 많은 활동들을 해서, 종강 후에 나는 많이 지쳐있었다. 그리고, 학기 중에 많은 일들을 수행하면서 느꼈던 감정 그리고 새로운 경험들로 인해 머릿속이 복잡했기에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지쳤다. (대학 동기들이 겉으로만 보고도, "동욱아 너 많이 지쳐보인다, 힘들어보인다, 언능 쉬어라"라는 소리를 할 정도였다...) 그래서, 난 종강하고 나서부터 책임감이 필요한 활동인 PM으로써의 활동이 모두 끝이나고 책임감이 필요한 활동들이 모두 사라지고 이제 휴식 시간이 내게 주어졌다. 종강하고 나서는 진짜 생각없이 쉬기만 했다. (책임감을 가지고 수행해야할 일들이 없었기에) 쉴 때는 "머하고 쉬지?" 라는 생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