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지난 2022년 대학교 1학년에 정말 다양한 경험들을 쌓았다. 해커톤, 개발 프로젝트 데모데이, 창업 대회를 참여하며 내가 꿈꾸는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며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규모가 큰 프로젝트에서 이끌어나가는 방법을 비롯해 시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기획하고 창업 프로세스를 거쳐 창업을
진행하는 방법 등등 내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그러한 활동을 하면서, 난 진정한 내 모습을 찾기도 했다.)
작년엔 20살이라는 나이로 많은 경험들로
"창업"에 대해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따라서, 작년에는 직접적인 경험으로 창업에 대해서 경험해봤다면, 올해는 작년의 직접적인 경험을 '1년에 10억 버는 방구석 비즈니스' 도서를 읽고 나만의 개념으로 정리해 개념화를 이뤄내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난 이 책을 읽고, 창업에 대해 더 뚜렷한 신념을 가지고자 읽는다.
창업 초기 프로세스부터 시작해, 성장단계를 넘어 성공단계에 도달하는 프로세스들에 이론적으로 경험해볼 것이다.
그리고, 전역 후 창업이라는 모험을 주도적으로 해쳐나갈 나를 생각하며 이 책을 읽어본다.
비록, 군대라는 곳에서 제한된 환경일지라도, "창업"에 대한 열정은 사회에 있을 때와 똑같다.
기회는 내가 만드는 법이기에 군대에서도 열심히 창업 준비를 하고 있다 ㅎ
대기업은 우릴 기다리고 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기회가 있다. 기회는 스스로 만드는 것처럼
세상은 그러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 이다.
대기업은 잘 나가는 스타트업들을 비싼 값에 인수하는 기사를 흔히 접할 수 있다.
카카오의 인수사례로만 보아도 카카오는 렌터카 중개 서비스인 "딜카"라는 회사를 80억에 인수를 진행했다.
그렇다. 대기업이 수행하지 못할 빈틈을 스타트업이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내고 있는 시점이 지금이다.
그렇게 새로운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대기업은 그러한 기업들을 비싼 값주고 인수를 해낸다.
즉, 대기업은 새로운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힘을 지닌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지금이다.
항구에서 크기가 큰 배는 방향 조정을 하려면, 시간이 오래걸린다.
하지만, 크기가 작은 배는 방향 조정을 할 때, 시간이 짧게 걸린다.
그렇다. 대기업은 크기가 큰 배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고자 할 때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반면, 스타트업은 크기가 작은 배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고자 하면, 짧은 시간으로
새로운 시장에 접근할 수 있다.
심지어, 요즘 시대에선 새로운 시장을 창조할 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등 거대한 커뮤니티 플랫폼을 이용하면
시장의 타겟 고객에게 쉽게 접근해 "유리하게 판"까지 셋팅을 할 수 있다.
정리해서, 비즈니스에 대해선 이미 대기업이 시장을 장악해
들어갈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 어린 생각은 버리자.
비즈니스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의 가치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자. 그러다보면, 대기업은 우리의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져
인수하려고 안달나는 시점이 올 것이다. (무조건이다.)
고객이 누구인가?
고객은 비즈니스에 있어서,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하는 것이자,
핵심적으로 고려해야하는 것이다.
고객을 불분명하게 정의하고, 비즈니스를 진행하면, 금새 무너져버린다.
그렇다. 어떤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것인지를 비즈니스를 시작하며 분명히 정하고 넘어가야 한다.
고객은 자신의 삶 속, 의미가 있는 상품만을 보고,
확신이 드는 상품을 구매한다.
따라서, 비즈니스의 핵심 고객이 누군지를 분명히 정하고, 그에 따른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혀줄
상품을 정하고 비즈니스를 진행시켜야 한다.
(고객이 누군지, 어떤 걸 원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추측이 아닌,
실제로 만나보고, 이야기해보며 고객이 원하는 걸 "파악"해야 한다.)
고객만을 위한, 브랜드를 정의해라
치열한, 비즈니스 상황 속 가격경쟁은 불가피한 것이 현실이다. (스타트업은 블루 오션..ㅎㅎ)
그럼에도, 가격경쟁을 하지 않고,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싶지 않은가?
방법이 있다.
고객만을 위한, 브랜드를 정의하면 된다.
비즈니스를 시작하며 정의한, 핵심 고객을 위한 브랜드를 만들면 된다.
이는 다음과 같이 수행하면 된다.
핵심 고객의 삶 속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즉,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을 파악하고, 그러한 것들을 상품으로 내놓아 비즈니스를 꾸준히 진행하는
브랜드를 만들면 된다.
이때 브랜드 로고, 브랜드 웹사이트, 제품 디자인이 크게 관여하지 않는다. 다만, 제품이 고객의 삶 속 진정으로 의미있는
여부가 크게 관여한다. 그러니, 브랜드 로고, 제품 디자인에 대해서 너무 많은 신경을 쓰지 말고
제품이 고객의 삶에 진짜 의미가 있는지를 분석하며
오로지 고객만을 위한 상품만을 내놓자.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싶은가?
목표로 하는 비즈니스를 수행해 "자유"를 누리고 싶은가?
그럼,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를 수행하자. 그러면, 자연스럽게 비즈니스는 성공하게 될 것이다.
(고객은, 자신의 삶에서 가치있는 상품들을 살펴보고 구매를 선택한다.
비즈니스를 하는 우린,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를 수행해야 고객이 구매를 선택하지 않을까?)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를 완성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다.
핵심 고객에게 제공할, 핵심 상품을 정한다.
핵심 고객을 분명히 정한다. 그리고, 고객이 무엇을 진정으로 바라고 있는지를 분명히 파악한다.
그러한 정보를 토대로 하나의 "핵심 상품 및 서비스"를 만든다.
핵심 상품을 고객의 니즈에 따라 기능을 업데이트한다.
이때, 우리가 고객의 니즈를 추측하는 것이 아닌, 분명한 니즈를 찾아서
핵심 상품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즉, 핵심고객을 분명히하고, 핵심 상품을 분명히 정해야 한다.
고객이 무얼원하는지 알려면, 그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 움직여라
고객을 위한 상품을 만들기 위해선, 그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아야 한다.
우리는 아이템을 기획할 땐, 우리 스스로의 직접적인 경험을 토대로 고객들의 니즈를 추측해
아이템을 기획해낸다. 그렇게 만들어진 아이템은 성공가능성이 크지 않다.
직접 고객들이 무얼 원하고 있는지를 이야기를 나눠보며,
그들이 삶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아이템을 만들어내야 한다.
고객은 요즘 시대에선, 노력만 한다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
그들이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을 사용해 그들을 만나거나,
그들이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어떤 행동을 취하는 지를 파악할 수 있다.
즉, 우리의 머릿속 상상으로 가상한 고객을 위한 상품이 아닌,
실제 존재하는 고객들을 정의하고, 그들이 무얼 원하는지를 직접 만나보거나
어떤 존재인지를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요즘 시대에선 노력만 한다면
누구나 우리의 비즈니스의 고객을 만나뵙고,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언제든지 알아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핵심 고객이 구매할 3~5가지 제품을 정해라
만약, 없다면 새로운 길을 택해라
비즈니스란, 고객에게 삶의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존재하는 직업이자 과정이다.
결국, 비즈니스는 봉사라고 볼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기에
비즈니스에선, 고객의 규모가 중요하다. 비즈니스를 유지하고,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규모의 고객이 존재하는 지를 이해하고자,
비즈니스를 앞서 시작하기 전, 핵심 상품을 출시 후 3~5가지 상품을 판매할 것들을 정해둬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해당 비즈니스를 시작해 성공의 길을 걷는 건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핵심 고객의 핵심 상품을 이은 3~5가지 상품을 생각해두는 것은
오직 고객을 위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거치는 필요과정이다.
상품은 고객의 삶 동반자로서 역할이 되도록 개발해라
첫 상품이 일일 판매량 25개를 기록하고,
이어서 출시하는 상품을 고객의 삶 동반자 역할이 되는 것으로 개발해야 한다.
그러지 못한다면, 고객을 위한 브랜드로써 생판 다른 길을 걷는 것과 같다.
핵심 상품을 기반으로 출시할 새로운 상품은
비즈니스 초기에 정의한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요소로 개발되어야 한다.
그렇게되면, 첫 상품의 파도로 두번째 상품은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높을 것이다.
따라서,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정의한 고객의 삶 동반자 역할이 되는 상품을 개발해나가야 한다.
그렇기 위해선, 비즈니스에서 정의한 고객이 삶에서 우리의 비즈니스가 어떤 의미지니고 있을지
분명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관점에 따라 비즈니스의 결과가 달라진다 (성공사업가 마인드)
비즈니스란, 다소 쉬운 길이 아니다.
우리의 삶을 모두 바쳐야 할 정도로 고도의 노력을 요구하는 과정이다.
대다수는 비즈니스를 수행하며 실패를 하게되면, 이쪽 분야는 비즈니스를 할 수없어.. 라고 말하며 다른 비즈니스를 시작할 준비를 한다.
즉, 대다수는 비즈니스가 실패한 이유를 토대로 배우지 않고 무조건 새로운 분야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
비즈니스는 오직 "고객"만을 위해 가치를 만들어내고자 존재한다.
따라서, 비즈니스에 실패하면
"이쪽 분야에선 이미 대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해서.. 비즈니스를 더 수행하기란 가능성이 없어" 라고 생각하기 보다,
"내가 고객들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나봐,
우리 고객은 어디에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고객을 재정의하며 고객에게 가치를 만들어내고자 노력하는 자세를 지녀야한다.
정리해서, 우리가 가지는 관점에 따라
비즈니스의 성공 가능성이 극심하게 바뀐다.
그러니 비즈니스의 핵심 방향대를 타깃고객의 삶 가치 증대로 초점을 맞추고 비즈니스를 진행해야 한다.
결국, 삶의 지혜
관점에 따라 비즈니스의 상황이 달라지는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또한 똑같이 흘러간다.
똑같은 상황을 겪어도, 어떤 관점을 지니고
상황을 바라보고 행동을 취하면
제 각각 우리에게 행해지는 결과는 모두 다르다.
상황을 그대로 받아드리려고 하는 사람은
그 상황 이후 앞으로 발전된 삶을 만드는 삶을 살 것이다.
반면, 그 상황을 회피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 상황과 달라진 점이 없이 제자리 걸음을 하는 삶을 살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관점을 지니고 평소에 살아가는 것도, 앞으로 삶의 결과에 투영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21살이라는 나이로, 군생활을 하고 있는
내게 조언을 준 지혜이다.)
1년 100만 달러 사업가 1년계획
1. 그라인드 단계 ( 0 ~ 4 개월 )
2. 그로스 단계 ( 4 ~ 8 개월 )
3. 골드 단계 ( 8 ~ 12개월)
100만 달러 사업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1년의 시간 계획은 위와 같다.
그렇다. 3가지 단계로 연 매출 100만달러 비즈니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는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며 정의된 지혜이자, 진실된 계획이다.
이렇듯, 단순한 계획으로 100만 달러 비즈니스를 이뤄낼 수 있다.
그러면, 이렇게 단순한 계획이 가지는 힘을 알아보자.
단순하기에, 100만달러 비즈니스를 이뤄낼 수 있는 힘이 있다.
목표까지 이뤄내는데 필요한 과정들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기에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이다.
정리해서, 100만 달러 비즈니스를 달성하기 위해선, 단순한 계획에 의존해
비즈니스를 진행시킨다.
이는 복잡하지 않기에, 사소한 문제에 가로막히지 않고, 긴 여정을 멈추지 않고 달리게 해주는 단순한 계획은 상당히
큰 힘을 지니고 있다.
그러니, 단순한 계획의 힘을 이해하고, 우리만의 비즈니스를 진행해서
가능한 빨리 100만 달러 비즈니스를 이뤄내 "자유"를 얻어내자 ㅎㅎ
(자유란, 내가 정의한 성공의 의미이니, 흘려보기를 권장한다.)
'📖 북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천편 : IRP 연금계좌]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드립니다 (0) | 2023.07.22 |
---|---|
[실천편] 1년에 10억버는 방구석 비즈니스 (1) | 2023.07.21 |
[책 리뷰] 언어를 디자인하라 (0) | 2023.07.06 |
[책 리뷰] 홀로서기 연습 (0) | 2023.07.01 |
[책 리뷰]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0) | 2023.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