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작년 2022년 대학교 1학년 학부생으로 지내면서, 정말 다양한 경험들을 해냈다.
나는 정말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러면서 진실된 대화, 비즈니스적 대화, 감정적 대화 등등
20살이라는 신분으로 나눌 수 있는 많은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통해 얻게된 사실은 "사람사이의 소통"의 힘은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는 것보다, 진실되도록 대화를 나누며 서로 소통한다는 것 자체가
나의 새로운 시야와 새로운 모습을 찾아준다는 걸 깨달았다.
작년에 나는 대화를 통해 이루말할 수 없게 많은 발전들을 해내었다. 가치관의 변화, 성격의 변화, 마인드의 변화 등등
앞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목표를 이루기위한 방향으로 발전했다.
나는 대화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깨달았다. 그래서 대화의 근원인 "언어"의 중요성을 깊게 생각하고 있었고,
이러한 언어의 '초능력적인' 힘을 발휘하는 본질적인 의미를 깨닫고자 "언어를 디자인하라"도서를 읽게 되었다.
[번외] 훈련소에 읽은 책 ^.^
이 책은 2023년 4월 24일에 군 입대를 하게되며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차근차근 읽으며 완독한 도서이다.
그만큼 가치가 있다. 군에서도 무언가 가치있는 지혜를 얻고자 책을 읽었다.
(생활관에는 동기들이 나 포함 13명이기에.. 서로 나누는 담소때문에
책 읽기에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완독해냈다.)
그럼 군대에서 읽으며 깨달았던, 지혜들을 하나씩 정리하겠다.
언어는 우리의 "삶"을 창조해내는 힘을 지닌다.
언어가 삶을 창조해내는 힘을 지닌다.
언어는 특정한 사고를 제공해주며, 새로운 언어는 새로운 사고를 제공한다.
새로운 언어를 발휘하게 되면, 새로운 사고가 발생하고, 그에 따라 새로운 행동, 새로운 성과가 획득된다.
즉, 언어에 따라 우리 삶의 성과가 결정되어진다.
우리가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부정적인 사고가 발휘되고, 이에 더해 부정적인 성과가 획득된다.
반대로,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긍정적 사고가 발휘되고, 긍정적 성과를 획된하게 된다.
정리해서, 언어가 우리의 삶을 꽉 쥐고 있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언어든, 소통하며 사용하는 언어든 모두, 우리의 삶과 연결되어있다.
긍정적인 언어를 항상 생각한다면, 우리의 삶은 긍정적인 것들과 모두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니, 언어의 힘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언어를 소중히 대하는 습관을 들이며,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의 언어를 키우는 힘을 기르자.
언어의 본질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렇게 각자의 언어든, 공동의 언어를 사용해서 일상을 살아간다.
공동체로 함께 규정한 언어가 국어사전, 외국어 사전에 정의되어져있다.
언어는 '경험'과 '개념적 사실(사전적 개념)' 이 합쳐져 한 뜻을 이룬다.
즉, 동일한 단어일지라도 경험에 따라 그 단어의 의미가 완전히 달라진다.
언어란, 고유하지 않다. 언어는 항상 움직인다. 우리가 어떻게 받아드리냐에 따라
언어는 힘을 가진다.
우리가 부정적으로 언어를 표현한다면, 우리의 삶은 부정적이다.
반대로, 긍정적으로 언어를 표현하면, 우리의 삶은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언어는 항상 움직이기에, 단체 생활을 하면서, 남들과 똑같은 개념으로 정의하고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이에 휩쓸리지 않고, 책에서 배운 "언어의 본질"을 이해해
우리만의 경험을 기반으로 언어를 표현해 우리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자.
살아 숨쉬는 말야. 남들 따라하는 삶 말고, 오직 나를 위한 삶 얼마나 행복한가?
우리 스스로의 "언어사전"을 정의해라
언어가 곧 삶을 창조해내는 능력을 지닌다 라는 점을 이해할 수 있다.
언어는 대체로 공동체의 규칙과 행위에 의해 규정되어진다. 예로들면,
"고등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해서 반드시 좋은 대학에 진출해야 돼" 라는 말들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언어는 공동체가 "규정"한 것이다.
이런 예로써 우리 스스로만의 언어를 규정해 일반적인 공동체가 정의한 삶을 살아나가는 것이 아닌,
우리 스스로가 원하는 삶을 스스로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만의 "언어사전"을 정의해 스스로의 목표로 한 삶을 추구하자.
끊임없는 단체생활 속, 우리 스스로 삶의 자유를 억압하는 공동체의 언어에서 벗어나,
우리 스스로만의 "언어사전"을 정의해 우리가 진심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나가자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난 이유는 우리 스스로만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기 위함이다.)
마치며
언어가 우리의 삶을 창조해내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평소에 가볍게만 생각했던 일상의 대화들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어떤 대화를 하든 "언어"의 힘을 항상 명심할 것이다.
모두가 사용하는 언어를 따라서, "폼"을 내는 행위를 멈출 것이다.
난 이때까지 친구들과 대화를 할 때, "현실고증", "빌런", "아싸" 등등을 주변사람들이 쓰길래
사용했다. 심지어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 모르고 사용한 적도 있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도 모르게 진실된 대화를 못하는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고,
이번 기회로 "폼"내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위한 가치관에 기반한 언어를 설립하고,
단체 생활 속 그러한 언어를 사용하며 내 삶을 주도적으로 꾸려나갈 것이다.
'📖 북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천편] 1년에 10억버는 방구석 비즈니스 (1) | 2023.07.21 |
---|---|
[책 리뷰] 1년에 10억 버는 방구석 비즈니스 (0) | 2023.07.19 |
[책 리뷰] 홀로서기 연습 (0) | 2023.07.01 |
[책 리뷰]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0) | 2023.06.24 |
[책 리뷰]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드립니다 (0) | 2023.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