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군인 신분으로, 짧은 머리를 지니고 있는 분들을 위한
헤어스타일을 알아보려고한다.
다들 군인신분으로 짧은 머리로,
훈련 때 바리깡으로 짧게만 깍아내지 않나?
아니면, 옆에만 깔끔하고 윗머리는 붕붕떠서
추잡스럽게 다니진 않는가..?
이참에 짧은 머리로 예쁘게 커트를 해보자.
혹시 모른다.
생각보다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고 편해서 사회에 나왔을 때도
짧은 머리를 하고당길 수도 ㅎㅎ
짧은 머리의 대표를 알아보며자신만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링을 고려해보자.
크롭컷
평소에 짧은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고 인상이 강한 사람에게 추천 되는 헤어스타일이다.
크롭컷은 옆머리 길이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데요.
본인 두상에 맞게 헤어 기장 초이스를 할 수 있어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는 헤어컷이다.
실제, 이태원클라쓰 박새로이처럼 완벽하게 짧게 쳐 깔끔함을 연출할 수도 있다.
다른 시도로 정해인처럼 살짝 덮이는 스타일로 부드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스왓컷
앞머리를 가위로 자르기 때문에 윗머리 길이를 조절하여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머리숱이 많고 이목구비가 굵은 사람에게 추천된다.
남성적인 이미지를 원하는 사람들은 스왓컷으로 자르기를 추천한다.
아이비리그컷
이마를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이다.
그래서, 이마라인이 예쁜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컷이다.
짧은 머리로, 스타일링하기에 쉬운 헤어이다.
다만 이마라인이 이쁘지 않다면 고려하는걸 추천하지 않는다.
정해인처럼, 부드러운 분위기를 내는 스타일로,
아이비리그 컷을 활용할 수 있다.
마치며
이번 시간에는 짧은 머리 헤어스타일인
크롭컷, 스왓컷, 아이비리그컷에 대해 알아보았다.
세상엔, 이외에도 훨씬 더 많은 커트가 있다.
포마드컷, 댄디컷, 가일컷, 울프컷... 등등
군인 신분으로, 짧은 머리로 단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크롭컷, 스왓컷, 아이비리그컷인 것 같아 간단하게 정리했다.
우리 모두 군인이어도, 머리를 꾸미는 즐거움 속 남은 군생활을 해보는 건 어떨까?
한가지만 알려주고 싶은 점이 있다.
헤어스타일링의 커트 개념은 헤어의 규칙일 뿐이다.
반드시 이러한 형태의 헤어스타일을 해야돼! 라고 강요하는 건 없다.
오로지 자신이 많은 사람들이 저런 머리를 하니, 나도 저걸해야겠다.
라는 심리적 압박감으로 헤어스타일링을 따라간다.
그러나, 헤어스타일의 아름다움은
나다움에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어떤 헤어스타일에 잘 어울리는지
어떤 커트느낌에 잘 어울리는지를 알고
헤어 스타일링한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다운 헤어스타일링을 하려고 스스로 노력하자.
남들이 뭐라하든, 줏대있게
하고픈 헤어스타일을 해봐라
그렇게, 스타일링된 당신의 헤어는
나다움이라는 아름다움을 표출할 것이다.
포스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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