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모의클라우드 펀딩을 위해 Pre-스타트업톤의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기획한 아이디어에 대해서 구체화를 진행했던 경험을 글로 남겨놓기위해 해당 포스팅을 진행한다.
기획한 서비스에 대해서 구체화를 진행해본 경험이 첫번째이자, 뜻깊은 경험되었기에, 소중한 경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블로그를 작성한다.
이전에 Pre-스타트업톤 3차 회의를 살펴보면, 이전의 회의를 통해 우리 팀의 아이디어를 확정하고, 확정한 아이디어에 대한 공동의 방향성을 찾는 회의를 진행했다.
궁금하다면, 3차 회의를 살펴보길 바란다.
팀의 공동 방향성을 확정짓고, 우리는 구성한 아이디어에 대한 구체화를 개별적으로 진행했다.
나는 서비스 구체화, 기술측면의 구체화를 선택하여 구체화를 시작했다.
사실, 서비스에 대한 구체화를 관여만 했고, 실제로 내가 주도하면서 구체화한 경험이 없어서 이번 경험을 기회로 삶아
내게 주어진 바가 많더라도 나는 뜻깊은 경험을 쌓기위해 안전지대를 벗어난 새로운 시도를 했다.
새로운 시도는 힘들었지만, 결코 잊을 수 없는 나의 뜻깊은 경험자산이 되었다.
서비스 구체화과정은 모의클라우드 펀딩의 핵심이다. - 서비스 구체화를 토대로 수익모델이 형성되기 때문
따라서, 이번의 경험을 토대로 나는 공동의 방향성을 구성하고, 방향성을 잃지 않은 채 서비스를 구체화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터특한 경험에 대해선 차근차근 아래에 구체화하는 과정을 작성하면서 풀어내도록 하겠다.
서비스 구체화
아래는 서비스 구체화를 완료했던 사항이다.
이 부분에 대해선 미리 서비스 구체화한 사항에 대해서 보여주고, 아래에 이렇게 서비스 구체화를 진행했던 과정에 대해서 풀어내도록 하겠다.
타겟 사용자 {페르소나}
일상을 기록하고 싶지만, 기록하기 귀찮은 사람
{Update} 특출난 일상이 아닌 평범한 일상 공유를 하고 싶지만, 기록하기 귀찮은 사람 (번잡한 대화는 없고, 일상을 기록하고 관리하며, 이를 공유하기를 원하는 사람)
타켓 사용자의 needs 분석
needs 키워드 : 기록, 보관, 소장
needs 키워드 확장
⇒ 공유, 자기만족
⇒ 새로운 일상 찾기
핵심기능
- GPS 기반으로 특출나지 않더라도 소중한 일상을 의미있게 꾸며주는 일상 다이어리 지도기록 서비스
- 위치 추적으로 일상 다이어리 지도기록
- 일별, 주별, 월별, 연도별로 다이어리 지도
추가 기능 (핵심 기능에 가치를 부여하는 기능)
- 일상 게시글 작성 서비스 {사진 대신, 하루 일상 다이어리 지도를 게시글 인트로 사진}
- 하루 요약 게시글
- 게시글 형태는 블로그나 자기계발 일별 기록기능과 비슷
(일상 게시글 예시 - with Figma)- 🌻 확장 기능
- 인스타 스토리 광고, 게시글 광고처럼 게시글 제휴광고 도입가능성 존재
- 인스타 스토리 광고, 게시글 광고처럼 게시글 제휴광고 도입가능성 존재
- 🌻 확장 기능
- 태그 부여 서비스 - 일상 다이어리 지도의 카테고리 속성 {Toss의 지출 태그}
- 위치 기반으로 배정된 태그 부여
- 태그 기반으로 우리의 서비스에서 지정한 특정 인물배정
- 타 사용자들 일상 다이어리 지도 & 게시글 둘러보기
- 관심사나 성향이 비슷한 사용자의 게시글을 추천해줌. {태그 / 게시글 태그}
- 게시글 댓글기능
- ✅ 일반적인 게시글 둘러보기 기능과 비슷 (사용자 UX 고려)
- 팔로우/ 팔로잉 기능으로 마이페이지 기능
- 유저간의 일상 다이어리 지도 공유
- 🌻 확장 기능
- 1 대 1 채팅서비스
- 제휴 광고 게시글 공유
- 🌻 확장 기능
기타 참고사항 (앞으로 구체화하며 유의할 사항)
(UI & UX 디자인 측면에서도 논의가 필요함.
벤치 서비스를 정하고, 동일한 방향성대로 기능을 구성해야함.)
- 사용자는 새로운 UI, UX 보다 평소에 친숙한 디자인에 더 호감이 가고 관심을 더 가짐.
서비스 구체화를 하면서 내가 수행한 과정들
타겟 사용자를 정의 & 구체화
{흔들리지 않는 서비스와 가치있는 서비스를 위해 임의의 타겟사용자를 정의했다.}
타겟 사용자의 Needs 파악
{타겟사용자의 Needs를 토대로 원하는 바를 추출했다.}
Needs를 토대로 핵심기능 기획
{Needs를 만족시킬 수 있는 우리 서비스의 핵심기능을 기획했다.}
Needs와 핵심기능에 부합하는 추가기능 기획
- Needs와 핵심기능의 방향성에서 벗어나지 않는 추가 기능들을 기획했다.
- 하나의 방향성대로 타겟사용자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구체화를 진행했다.
시간이 남을 때, 기록할 예정
{방향성을 잃지않고 추가기능을 기획하는 방법, 자기 객관화,
아직 부족하지만, 충분히 잘해내었다.}
- 그에따라 직관적인 서비스, 기능들을 기획해낼 수 있었다.
모의클라우드 펀딩용 상세페이지 - 서비스 구체화
Page2.
번잡한 대회일정에도 불구하고, 난 책임감있게 모의클라우드 펀딩용 상세페이지를 완성해냈다 ㅎㅎ..
이번 경험으로 아이디어 기획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걸 배우고 깨닫게 해준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
비록, 수행하는 과정이 힘들고, 더뎌도, 그만큼 내게 많은 배움을 주었다.
앞으로도 책임감있게 주어진 바를 완수하는 사람이 될 것이고, 책임감있게 프로젝트를 이끄는 사람이 되는 그날까지 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나름, Figma를 통해 페이지 뷰를 완성시키는 능력이 증가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
더 안정적인 기획을 수행할 수 있는 "그날까지" 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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