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프로젝트] 동네 2차 회의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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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UMC 2기: 동네
오늘은 강남역에서 만나 첫 대면회의를 진행했다. 풀고 싶은 썰이 많지만,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승민이랑 신당고에 선생님을 찾아뵙기로 약속했기에 핵심 느낀 점만 정리하도록 하겠다..ㅠ.ㅠ 대면회의를 하면서, 느꼈던 점은 공통된 핵심 문제를 정의하지 않고 토의를 벌이게 되면, 프로젝트의 방향이 엉망으로? 변하게 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솔직히 이번 대면회의에서 공통된 핵심 문제가 뚜렷하지 않았다.. 그래서 대면회의하면서 토의를 할 수록 점차 목적이 뚜렷해지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이때의 상황을 하나의 사진으로 설명하면, 아래 사진과 같다 ㅋㅋㅋㅋ... 우리의 공통된 목적성을 상실하고 토의를 진행하니깐, 진전이 없다는 걸 느꼇다. 팀장님께서 토의가 산으로 가는 것을 깨닫고 다시 우리의 핵심 문제를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