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M 스타트업톤은 무박 2일로, 진행되며
아래는 SWIM 대회 일정이다.
Pre-스타트업톤의 중간과정들은 SWIM 대회를 위한 준비단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스타트업 톤 강연을 정리하도록 하겠다.
강연에 대한 정리는 순차적으로 정리해볼 생각이다. 참고해서 읽기 바란다.
# 강연 진행 방식
강연방식은 강연자 분께서 실제 창업을 하시고 있기에
창업하면서 겪은 스토리, 팁같은 걸 공유해주는 강연 방식이다.
말 그래도 창업자의 창업하면서 겪은 스토리를 들려주는 강연이므로, 잘 듣고 창업을 어떻게 하는 지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
(창업자의 창업에 대한 지혜를 알려줌으로써 나 또한 창업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을 듯~)
강연가 분의 실제로 창업한 내역 & 상세 설명
- 딜리 버리티 - 배송플랫폼 회사
- 아디이어 : 택배 : 택시 배달
- 자본금 : 2억
- 투자 : 2억
- 지원금 : 2억
- 대출 : 3억
- 아디이어 : 택배 : 택시 배달
창업에 대한 투자 및 준비를 완료했지만,
현재는 법적 제안때문에, 딜리 버리티 창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쉽지 않네?ㅋㅋ
그래서, 강연가는 법적 논쟁 중에 있다고 함.
- 아프리카 화장품 사업
- 시장 needs 조사 : 아프리카에 어떤? 화장품이 존재하지 않다고 함.
그래서 강연가는 바로 창업을 시작했고, 이번년도 초에 런칭했다고 함. - 결과 : 3000개 물량을 풀었는데 다 팔았다고 함.
- 시장 needs 조사 : 아프리카에 어떤? 화장품이 존재하지 않다고 함.
시장 needs를 분석하고, 창업을 진행하면 그에 따른 결과가 초래된다..
결국, 사용자 needs 분석은 무시할 수 없는 힘이고, 시장에서 독보적인 힘을 발휘할 때 가장 중요하다.
개발에 설계가 중요하듯, 기획에선 needs 분석이 중요한 것 같다.
스타트업 피봇 전략 - 구성한 아이디어의 한계에 부딪쳤을 때 | 사업 모델을 재구성하는 단계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구체화를 했지만, 기술적 한계나, 재량적 한계 또는 법적한계로 인해 아이디어의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 모델을 새롭게 재구성하는 단계를 피봇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아이디어 재설계과정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이에 대한 예시로 유튜브는 초기 온라인 비디오 데이터 웹사이트로 출발했다가, 피봇을 통하여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로 방향을 전환해 성공했다.
정리해서, 피봇과정을 통해 구성한 아이디어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찾는다.
새로운 방향성을 토대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독보적인 아이디어로써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단계이다.
피봇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하자.
그럼, 피봇을 진행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피봇은 아래와 같은 과정을 통해 진행된다.
이는 피봇이라는 목적에 맞게 기존의 아이디어에 대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꾸리도록 돕는다.
# 피봇의 과정
1. 아이디어 기획
2. 기획된 아이디어로 사칙연산
3. 경쟁기업 분석
결국, 피봇이라는 과정자체가 구성한 아이디어의 한계에 직면했을 때(아이디어의 생명이 다 닳았을 때) 생명을 불어넣기 위한 과정이다. 피봇이라는 과정을 통해 한계를 겪은 아이디어에 대해서 새로운 통찰을 찾도록해주는 과정인 셈이다.
(원래는 업로드 컨텐츠였지만, 피봇이라는 과정을 통해 공유 업로드 컨텐츠로 전향해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성)
마치며...
오늘의 스타트업톤 강연은 예상에 어긋나게 강연을 진행해주셔서 당황했다.
기존의 강연 방식처럼 강연자가 주도적으로 스타트업을 실현하는 방법을 지도해주는 식인줄 알았지만,
메인이 "개인"이고, 개인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이에대해서 구체화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처음에는, 예상과 달라 많이 당황했다.
(3시간동안 강연만 들을 줄 알고, 포스팅할 준비하고 있었는데 바로 실습에 들어갔음..ㅋㅋ)
실습은 줌에서 소그룹 회의실을 구성해서 11/1일자에 팀빌딩했었던 팀과 소그룹에서 아이디어를 택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쳤다.
처음에는 당황해서 다소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방 적응하고 팀원분의 아이디어를 듣고
제일 사업 성공성이 있는 아이디어를 팀원들과 함께 선택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오늘 강연 전에 아이디어 준비해갔지.... || 강연만 한다고해서 별다른 준비를 안했음.. 아이디어 있는데..)
그 다음으로
첫번째 과정인 기획한 아이디어에 대해서 "슘페터 창업 도우미 사이트"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두번째 과정인 "피봇"을 시작했다. 아이디어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인 듯한데,
우리 팀은 해당 과정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해서 여기선 원하는 성과를 발휘못했다.
그렇기에, 이번주 중으로 회의를 해서 해당 과정에 대해서 구체화를 통해 이 과정의 의도를 부합하는 아이디어로 성장할 것 같다~
마지막으론, 경쟁 기업 분석을 하고
경쟁 기업과 우리의 아이디어와의 차별점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 부분에 대해선 PM분의 아이디어로써 구체화가 되어있기에 쉽게할 수 있었다.
(그래도, 처음부터 경쟁 기업 분석은 다소 힘들 것같다. | 이번의 경험삶아 새로운 아이디어로 경쟁 기업 분석을 하는 방법을
SWIM 대회 전에 해보면 될 것같다.)
오늘의 Pre-스타트업 톤 강연은 생각한대로 강연이 진행되지 않아 당황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끝나고 보니 아이디어 기획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걸 배웠던 시간이 되었다. (아이디어의 피봇 과정)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팀과의 추가회의를 통해
오늘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던 피봇의 과정인 "아이디어 사칙연산" 으로 우리 아이디어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어보는 경험을 해볼 것이다.
그럼, 우리 팀, "어벤져스"의 아이디어의 독보적인 경쟁력이 확보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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