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1-2 | 아카데믹 글쓰기] 고정관념, 여러 관점에서의 글쓰는 방법 3주차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선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기존의 상식, 고정관념을 넘거나 깨어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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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고정관념

• 고정관념 : 마음속에서 벗어나지 않는 상식
  
  
• 고정관념을 깨는 것은 나의 '당연'을 의심하는 것이다.
  
  • 내가 직접 보고 들은 것조차도 아닐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관점'에 입각해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인간은 그 순간마다 하나의 '관점'만을 생각하는 것이 인간의 한계이기에,
여러 '관점'을 생각하며 세상을 달리보아야 한다.

 

"어떤 관점에 입각해서 대상을 본다는 것은 인간 인식의 조건이자 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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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벗어나기

1. 고정관념은 후천적 견문이나 학습에 의해 형성된다.
   1. 인간의 결함이나 착각에 의해 생기기도 함.
   2. 같은 공동체에 있는 다른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진 생각에 의해 생기기도 함.
      
      
   3. 미디어나 이데올로기를 통해 형성될 수도 있다.
      
      "어릴 적으로부터 배운 학습으로부터 지식이 차용된다."
      
      
2. 관습적 차용 인식하기
   
   1. 생활이 오래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굳어지면 고정관념이 된다.
      "같은 상황에서 반복된 행동이 일상화 된 것"
      1. 평상시에 속옷을 입는 게 기초 상식 -> 관습
      2. 밥먹을 때는 수저와 젓가락 사용하는게 기초 상식 -> 관습
      3. 목욕탕은 남/녀 따로 사용 -> 관습
         
         
3. 이데올로기적 왜곡 인식하기
   
   
   1. 사회에 영향을 받지 않은 개인은 없다.
      
      "어떤 나라, 어떤 문화인 곳에서 사느냐에 따라 이데올로기가 달라진다"
      "그러니, 어떤 행동이 답이고, 정답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라는 이유이다."
      
      
   2. 이데올로기는 단지 여러 규칙 중 하나의 규칙일 뿐이다.
      "여러 이데올로기를 순응하는 능력을 지녀야 한다."
      
      
4. 감각기관의 불안정성 인정하기
   
   
   1. 인간의 감각기관은 언제나 불안정하다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흔히말해 착시현상을 통해 인간의 감각기관의 불안정하다"
      
      
   2. 제한적인 것은 우리의 시야이지, 우리가 보는 대상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생각해야한다.
      정답은 없다
      
      
5. 상식에 의문 제기하기
   
   
   1. 쓰레기도 예술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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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사고를 위한 실제 훈련

• 새롭게 정의하여 나의 사전 만들기
  
• 입장 바꾸어 보기
  • 타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훈련이다.
    
    
  • 내가 다른 사람이 되어 생각해볼 수도 있고, 내가 사물의 입장이 되어 표현해보는 훈련이다.
    
    
  • 이러한 훈련은 나와 타자를 가르는 '틀 짓기'에서 벗어나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사고방식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 반대로 구상해 보기
  
  
  • 인간은 부정적인 것을 더 잘 해 내는 특성이 있다.
    줄다리기 : 많이 물러서면 물러설수록 이기는 경기
    잔소리 : 들을 때는 지겹지만 안들으면 허전한 소리
    고전: 누구나 알지만 정작 읽은 사람은 아무도 없는 책
    문제아: 공동체의 피해자, 공동체가 만들어낸 희생자
    지혜로운 사람: 자기보다 똑똑한 사람을 주위에 둘 중아는 사람
    바보: 모르는 것이 많아 행복한 사람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