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학기를 치열하게? 살고 드디어 종강 후 내겐 꿈에 그린 여름방학이 찾아왔다
솔직히 1학기는 대학교 친구들과 놀면서 고등학교 때 경험하지 못한 인간관계에 대해 많은 것을 경험한 1학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부류의 친구를 사귀고 말도 같이해보고 놀면서 고등학교에 비해서 여유롭게 여가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방법을 배운 1학기인 듯하다.
(고등학생 때의 나는 공부 빼고 흥미가 없고 오로지 공부가 고딩생활에서 항상 1순위가 되어왔기 때문에 공부만 주구장창하던 나에게는 대학교 1학년 1학기는 아주 뜻깊은 한 해 였던 것 같다.)
대학교 1학년의 한학기를 다니면서 정말 많은 경험을 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우선 대학교에서의 나는 시험기간이 한달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술마시고, 대학동기와 놀러다니는 경험이 내겐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
왜냐,, 고등학교 때 시험기간 한달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노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기 때문이다 ㅎㅎ..
그래서 대학교 1학년 1학기때는 대학교 학점을 따기 위한 시험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었고, 결과 또한 4.5 만점에 4.25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왔던 이유가 나의 대학교 처음 들어올 때의 마음가짐과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고등학교 때의 나의 마음가짐과 사고방식을 대학교 때와 비교하면 완전 반대이다.
고등학교 때의 나의 마음가짐과 사고방식은 나를 지속적으로 깍아내리고 내가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원하는 성적이 절대로 나올 수 없다는 마음가짐과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즉, 나를 믿지 않고 나를 계속 의심하면서 자존감을 낮춘 채 학업에 임했고, 따라서 쉬지 못하고 계속 공부만 주구장창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그에 비해 대학교 때의 나의 마음가짐과 사고방식은 나를 믿고 난 모든지 할 수 있고, 공부를 오래하지 않고 조금만해도 충분히 내가 원하는 성적을 낼 수 있어라는 마음가짐과 꾸준히 나를 믿고 자존감을 올린 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 따라서 날 믿고 끝까지 해보자가 대학교 1학년 1학기의 마음가짐과 사고방식이었다.
정리하면, 고등학교 때의 나와 대학교 때의 나의 마음가짐과 사고방식은 완전히 달랐고, 결과는 오히려 대학교 때가 더 좋게 느껴진다.
(대학교는 공부한 시간이 적음에도 4.5 만점에 4.25라는 높은 성적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학교 1학년 1학기를 다니면서 다음과 같은 나만의 지혜를 얻을 수 있었다.
인생은 정해진 답이 없으며, 항상 나 자신을 믿으며 포기하지 않고 즐기면서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가 가장 정확한 인생의 성공의 답안이다.
자존감을 최대치로 올리면서 나 자신을 끝까지 믿을 수만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목표와 목적에 충분히 도달하고도 남는다는 것을 대학교 1학년 1학기를 통해 깨달았다.
그래서 난 방학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나를 끝까지 믿으면서 진정으로 원하는 내 모습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방학 때는 일단 해보면서 나에게 진정성 있는 활동들을 맞추어 나가보자
내가 원하는 2달 후의 모습 (8.21일의 모습..)
2달 후의 원하는 내 모습은 UMC에서 진행하는 Cluv m - 동아리 활동 관리 웹사이트 제작 후 런칭프로젝트를 node.js 서버 개발진으로 참가하면서 협업 개발 방법론과 최적의 소통 방법을 경험해 나의 지혜로 자리매김해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끌려 다니는 존재가 아닌, 내가 주도적으로 이끌고 최적의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사람들에게 일리있게 내 의견을 표현하고 타인의 의견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달 수 있는 존재가 될 것이다.)
- UMC 협업 Cluv m 웹 런칭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많은 경험과 개발 경험 쌓기
UMC에서 진행하는 Cluv m - 동아리 활동 관리 웹사이트 제작 후 런칭프로젝트를 node.js 서버 개발진으로 참가하면서 협업 개발 방법론과 최적의 소통 방법을 경험해 나의 지혜로 자리매김해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끌려 다니는 존재가 아닌, 내가 주도적으로 이끌고 최적의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사람들에게 일리있게 내 의견을 표현하고 타인의 의견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달 수 있는 존재가 될 것이다.)
- 남 눈치 않보는 사람되기
첫번째로 주변사람들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하게 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낯선 사람앞에서 내 의견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어색한 사이에서 내 의견을 털어놓지 못하는 성향이 심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방학 때 어색한 사람에게 당당하게 내 의견을 표현하고 잘못된 표현이더라도 당당하게 말하고 고쳐나가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자존감 낮아지지 말고 나를 믿으면서 내 의견을 남들에게 표현하기 - 한번 회피가 영원한 회피가 되고, 내가 말하는 상황에서 회피해봤자 그 순간에만 편하지 시간이 지났을 때는 후회로 돌아온다. 그러니깐, 말할 때 회피하려하지 말고 그 순간에 내 의견을 명확히 전달하려고 하자 나의 가치를 믿고 내 의견을 마음껏 표현하자)
- 항상 시야를 넓히기 -> (불안한 상황에서 해쳐나오는 방법 중 하나)
남들과 비교했을 때 내가 비교적 내 역량이 떨어진다고 위축될 필요가 없다.
남들이 나보다 앞서있다고 위축들어서 내 수준은 이 정도밖에 되지 않아라고 생각하지 않기.
사람들마다 앞서가는 속도가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이 다 다르다. 그러니, 현재에 처한 상황에만 국한되지 말고 미래를 상상하면서 충분히 내 능력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자 - 항상 시야를 넓혀서 현재에 처한 상황에 내 자신을 위축시키지말고, 미래를 보면서 충분히 내가 앞서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자
현재에 처한 상황에 내 능력이 부족하다고 위축될 필요가 없다. 왜냐, 내가 지금 위축되서 능력개발에 딜레마가 오는 것보다 자신감을 가지면서 내 속도로 포기하지 않고 발전하다가 보면 미래에는 내가 충분히 앞서 나가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를 믿고 내 미래 모습을 상상하면서 현재에 국한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만의 속도로 달려가는 사람이 되자.
- 타인에게 의존하지말고 내 상황은 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불안하다고 타인에게 도움을 구하기 보다 스스로 혼자 해쳐나올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기)
불안하다고 나에게 진정성이 없는 사람들한테 내 고민을 털어도 상대방은 공감해주지 않고 외혈 내가 처한 상황과 감정들을 경험으로 가져가 버린다,, 그러니 굳이 내가 나한테 진정성, 정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내 고민을 털어낼 필요도 없고 털어내면 오히려 공감도 안해줘서 자존감만 더 떨어진다.
그러니 정이 없고 나에게 진정성이 없는 사람들에게 벽을 치면서 굳이 내 고민을 털어낼 필요가 없으니, 모든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내가 처한 상황은 스스로나 나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만 말해줘서 해결하는 사람이 되자
모든 사람한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니, 나를 중점적으로 챙기다보면 나를 좋아하고 신경써주는 사람은 충분히 많으니 자신감을 가지자.
- 코딩 실력의 벽을 넘어보기 -> (기초수준의 문제를 넘어 중급자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존재가 되어보기)
고등학교 때 파이썬 기초를 두번이나 배웠다... 역시나 다를까 아주 의미없게 기초를 두번이나 배운 고등학교의 한계...
그래서 고등학교에서는 코딩의 능력을 기초수준에만 항상 머물러 있어야 했고, 기초 문제에서도 별 찍기, 피라미드 등과 같은 문제들만 풀었다. 그러니 코딩의 중급문제를 한번도 푼 적도 없으면서 중급문제를 어떻게 풀어야되는지도 모르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이번 방학 때는 나의 초급 코딩 실력에만 멈춰있던 것을 중급 난이도도 풀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내 능력의 벽을 넘어서볼 것이다.
지금은 중급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해야 될 지 막막하지만, 일단 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풀이법을 하나하나 익혀가보기로 하면서 초급 코딩실력에 멈춰있던 것을 중급 코딩실력으로 상승시켜보는 것이 방학 때의 목표이다.
- 진정성 있게 책에서 주는 지혜를 얻으면서 책 4권 읽기 -> (책을 꼼꼼하게 읽기보다는 책에서 주는 지혜를 마음에 와닿을 수 있는 정도의 이해로 책을 읽기 ,, 꼼꼼하게 읽으면 시간 소모가 크고 투자한 시간에 비해 얻어가는 것이 적음을 이번 경험인 아이디어톤에서 겪은 상황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 새롭게 배우는 정보들을 무섭게 생각하지 않고 항상 배울 자세를 겸비하면서 나만의 속도로 새로운 정보들을 나의 것으로 익히고 정보들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자세 익히기 -> (주택청약통작 신청, 군대 병역판정검사 신청 등처럼 스스로 해쳐나가기 -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고 어느정도 수준까지만 해놓고 차근차근 보완해 나가자)
- 이성친구에게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게 다가가고 다가올 수 있는 존재가 되기 -> (자존감 올리면서 나를 믿고 더 친해지기)
- 블로그의 본질에 맞게 일기처럼 글쓰지 않고 핵심내용만 요약해서 글을 작성하는 방법 익히기
핵심 내용만 골라서 글을 작성하는 능력 길러보기 -> 한방에 핵심내용을 쓰려기보다는 일단 작성해보면서 핵심내용으로 축약하는 연습을 해보자, 처음에는 일기처럼 쓰되 검토할 때는 쓸모없는 내용은 삭제해 축약하는 연습하기
방학 핵심 목표 자존감 낮아지지 않고 하고 싶은 것들 수행하면서 보내는 것이 방학 때 핵심목표이다.
위에 것들을 모두 수행하면 좋겠지만, 방학 때 자존감 낮아지지 않고 꾸준히 하루하루 발전하는 방학을 보낸다면 나는 더할나위 없이 좋겠다.
일단 모든지 해보면서 나를 위해 맞춰가는 알찬 방학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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