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무기가 되는 스토리]는 "마케팅" 분야의 책이며,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전략들을 설명하는 책이다.
[1년에 10억버는 방구석 비즈니스] 도서에선
비즈니스란, "고객"을 위해서 실현될 때 10억 비즈니스로 도달된다고 했다.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란, (고객) 삶 일부분이 되는 비즈니스의 핵심방향을 찾아야 되며,
그러한 방향성을 잃지 않고 꾸준히 비즈니스를 확장시켜야 한다.
그렇다.
10억 비즈니스의 초점은 고객의 삶에 있다.
비즈니스의 초점을 고객의 삶에 두기란, 어떻게 해야할까?
따라서, 이 책을 읽게된 계기가
이 점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나는 [무기가 되는 스토리] 도서를 구매 후 읽기 시작했다.
다음은 [1년에 10억버는 방구석 비즈니스] 도서의 책 리뷰 포스팅이니,
이번 포스팅을 읽을 때 참고하길 바란다.
[무기가 되는 스토리] 도서를 모두 읽고
발전된 지혜를 얻은 점을 하나씩 기록해보겠다.
참고로, 개인적인 경험과 지혜를 토대로 해석된
나만의 도서 포스팅이니, 이 점을 참고해서 글을 읽어주길 바란다.
고객은 내적문제 솔루션을 구매한다
고객은 내적문제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구매한다.
그러나, 대부분 기업 또는 새롭게 시작하는 스타트업들은
고객의 외적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즉, 물질적인 성과들은 제공하지만,
고객들이 진심으로 해결해주길 바라는 "내적 문제"에 대해선 해결해주지 않는다.
그렇다. 고객은 외적문제만을 해결해주는 평범한 솔루션에는 구매를 하지 않는다.
고객의 "외적문제"와 같이 "내적문제"를 함께 해결해주는 솔루션에 구매를 수행한다.
애플은 전자제품을 파는 회사로, 흔히 알고있다.
그러나, 애플이 판매하는 건 애플 PC와 함께 소비자가 느끼는 위압감이라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판다.
컴퓨터가 활성화 되기 전인 시절에 애플이 극적으로 판매를 이뤄낼 수 있었던 점은
뛰어난 기술력이 아닌, 고객이 느끼고 있는 "컴퓨터"에 대한 위압감을 없애며 평소 사람들이 겪는
대량의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해줬기 때문이다.
고객에게 외적문제 해결책을 제시할지라도, 구매라는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는다.
왜냐, 외적문제로 인해 어떤 식으로든 좌절감을 맛보기 때문이다.
그 좌절감 자체가 말로 표현하면, 고객의 "내적문제"가 된다.
따라서, 고객은 "내적문제"와 함께 "외적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택해
삶의 여정을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동반자'를 마련하길 원한다.
인간의 삶 자체가 결과론적이 아닌, 과정의 연속이다.
이로써, [10억버는 방구석 비즈니스] 도서를 읽고 생긴 궁긍증인
비즈니스의 초점을 고객의 삶에 두기란,
고객의 "외적문제"와 함께
"내적문제"를 해소시켜주는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야한다.
즉, 고객의 삶을 겉으로만 보고 판단 후 솔루션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삶 속 내면에 들여다보아
고객이 느끼고 있는 외적문제로부터 좌절감을 겪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말로 표현한다.
그렇게, 말로 표현한 "내적문제"와 함께 "외적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만들면, 고객 삶 가치에 초점을 두는 비즈니스 "10억 비즈니스"의 여정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고객 삶에 초점을 둔 비즈니스란
사업자가 예측해서 수행한 비즈니스가 아닌, 직접 발로 뛰어가며 만든 비즈니스이다.
고객은 "내적문제"와 함께 "외적문제"를 해결해주는 솔루션을 구매한다고 했다.
"내적문제"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입장인 사업가가
예측해서 찾아낼 수 없다.
즉, 고객들을 직접 만나든, 그들과 대화를 해보든 여러 시도들을 거쳐
고객들이 겪고 있는 "내적문제"를 직접 발로 뛰어가며 알아내야 한다.
그렇다. 10억 비즈니스를 만들기란,
고객의 삶 여정에 옆에서 항상 함께한다는 노력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 스타트업을 하게 될지라도,
이 점을 항상 명심하겠다.
- 2023.07.29 꿈많은 욱이 -
고객은 독보적인 주인공
고객은 주인공이 되고 싶어한다.
지나가는 시민, 여러 주인공 속의 주인공이 아니라, 오직 독보적인 주인공이 되고자한다.
그러나, 다수의 스타트업들은 이 점을 인지하지 못한 채 비즈니스를 진행한다.
(그러한, 비즈니스는 영업 실적이 낮다..)
즉, 다수의 기업들이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가 아닌,
자신들을 위한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자신의 회사가 어떠한 지, 어떤 혁신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몇년도에 설립되어져 왔는지 등등
"회사에 관한 소개 및 자랑"을 줄줄이 소시지 식으로 웹사이트에 기입해둔다.
그렇게, 맘껏 역량을 보여주고 나서,
신뢰를 얻은 고객들이 구매를 하겠지? 하고 비즈니스를 진행한다.
그러나, 결과는 저참하다. 구매를 전혀하지 않을 뿐더러, 상품 자체를 쳐다보지도 않을 것이다.
그렇다. 기업 위주의 비즈니스는 고객들 입장에서 보았을 땐,
지나가는 시민이 되거나, 여러 주인공들이 섞여 있는 세상에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고객은 주인공이 되고자 한다.
따라서, 기업은 고객을 보조 역할이 아닌,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
고객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부터, 겪고 있는 문제까지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
그렇게되면, 고객은 주인공 역할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된다.
이때 비즈니스는 고객이 겪는 문제를 고심히 보고,
이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방법, 계획, 실천)을 제시한다.
그리고, 고객들이 비즈니스에서 제공하는 솔루션들을 사용해
주인공으로써의 삶을 연속적으로 살아가도록 끝없이 돕는다.
따라서, 비즈니스는 고객의 삶 속 "가이드" 역할로써 자리를 위치해야한다.
그렇게된다면, 고객은 우리의 비즈니스가 삶 속 필수적인 위치로 자리매김할 것이 틀림없다.
(영화를 예시로 들면, 영화 속 주인공을 대변하는 가이드가 사망하면, 슬픈 감정이 회오리 친다.
비즈니스도 이와 비슷하다.)
비즈니스란, 고객 중심 스토리텔링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대화를 나눈다.
그 중에선, 기억에 남거나 인상깊은 대화가 있기 마련이다.
그럼, 그러한 대화는 어떤가?
진정성있고, 진심으로 대화를 나눈다.
거짓도 아니고, 물리적인 해결책을 주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공감에서 시작해 마음을 연다.
그렇게 나눈 대화는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대화로 자리매김하고,
자기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시킨다.
비즈니스도 똑같다.
비즈니스와 소통하는 대상은 "고객"이다.
[무기가 되는 스토리] 도서에선, 고객을 상대로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없어선 안될 기업이 될 수 있는
일종의 "대화법"을 알려준다.
"고객"이 겪고있는 문제를 찾아,
아픈 곳을 달래준다.
이때, 물질적인 요소가 아닌, 내면적인 마음을 이해해
진정한 인간으로써의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고객의 삶을 진정성있게 바라보고,
열심히 경청한다.
그리고, 그들의 삶 속에서 생긴 문제들에 대한
해결 계획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끝까지 옆에서 돕는다.
이로써, 고객은 우리의 비즈니스가 없어선 안될 기업으로 포지셔닝 될 것이다.
그렇다. [무기가 되는 스토리] 도서에선
기업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의 스토리를 창작해내어
진짜 그들이 원하는 바를 성취해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비즈니스 라고 말하며, 10억 비즈니스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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