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기] 동남아 감성 잔뜩 느꼈던, 말레이시아 패키지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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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취미
오늘은 말레이시아의 두번째 날로, 아침에 호텔 조식을 간단하게 먹었다. 호텔 조식은 서양 음식과 동남아 음식이 섞여있었고, 생각보다 맛있었다. (소시지 JMT~~) 호텔 수영장 조식을 먹고,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뒤 호텔 루프탑에 있는 수영장 (20층)에서 수영을 했다. 수영장 옆으론, 쿠알라룸푸르 대표 랜드마크인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보였다. (말레이시아 랜드마크를 보면서, 수영하는 건 상상이상으로 좋았다..) 이곳 수영장의 특이한 점은 수영장 상공에 쿠알라룸푸르를 대표하는 KL 타워가 한눈에 보여 인생샷을 쉽게 건질 수 있다. KL 타워가 남산타워랑 비슷하게 생겨서, 남산타워 바라보면서 수영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 수영장에서 여러 다이빙도 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ㅋ.ㅋ 브이 포즈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