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동기
2022년, 작년
백엔드 개발자로써 활동을 하면서
서버 개발 능력, 데이터 베이스 다루는 방법들을 직접적으로 습득했다.
그 경험이후론, 나는 말로 설명하지 못할만큼 큰 성장을 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하는 방법부터, 이끄는 방법까지
아주 많은 것들을 배우고, 터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시니어 개발자까지의
개발 능력을 가지고 있진 않았다.
작년에 프로젝트를 끝내고 서버 개발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커톤'에 참가했다.
무박 2일간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까지 진행하는 대회로,
백엔드 개발자로 참가했다.
해커톤에서 백엔드 개발에 발휘한 능력은.. 처참했다.
모든 서비스 API 중 나는 1개만 구현했었다.
그렇다..
백엔드 개발자로써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지만,
각종 백엔드 개발에 대한 수준이 낮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직접 경험하면서 습득했던,
백엔드 개발, 데이터베이스 의 수준을 딥하게 디벨롭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지난 프로젝트 경험상 DB에 대한 이해도가 분명하지 않아, 개발 진행에 있어
제한사항이 있었던 경험을 토대로,
관계형 데이터이스의 데이터 모델링 강좌를 수강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강좌를 통해 DB에 대한 이해도를 뚜렷하게 디벨롭해,
앞으로 프로젝트에선 제한사항없이 진행할 수 있는 개발자로 성장할 것임을 다짐했다.
강좌 끝낸 후..
시니어 개발자만큼, ERD 설계 능력을 가진다.
이해력 높은 DB로 효율적인 쿼리문을 적극사용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된다.
백엔드 개발자로 해커톤에 참가한다면,
ERD 설계를 주도해서 수행하며,
개발에 있어서도 제한사항없이 기획된 사항은 모두 구현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풍부해진 데이터베이스 지식으로,
백엔드 개발의 더 많은 지혜와 욕심이 생길 듯하다.
현업에서 요구하는 서버 트래픽 관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다.
대규모 데이터 관리에 대해서도 눈을 뜨며,
해당 분야에 대해서 도전해볼 생각을 가지는
내가 될 것이다.
마치며
관계형 데이터 모델링은
복잡한 현실 세계의 문제들을 데이터베이스 세계에서 이해될 수 있도록
번역하는 행위이다.
서로 다른 두 세계에서 정보를 이동시키기에,
개념이 다소 추상적일 수 있다.
그리고
생활코딩 강좌 [관계형 데이터 모델링] 는 생각보다, 개념설명을 추상적으로 설명한다.
구체적으로 개념을 설명하긴보다, 어영부영하게~ 이렇다! 라는 식으로 개념을 집어주고 넘어간다.
단순 시청 후 정리를 통해 구체적인 개념을 얻고자하기엔 적합하지 않았다.
따라서, 생활코딩 영상을 시청 후, 백엔드 개발경험을 회상하며
강좌 개념과 연결해 확장하여 디벨롭할 필요가 있었다.
영상을 멈추고, 곰곰히 생각하며.. 개발 경험을 토대로
데이터 모델링에 대한 본질을 디벨롭시켰다.
정리해서, 단순 영상시청으로
개념을 추상적으로 고립시키지 말고,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으로 구체적인 개념까지 연결시킬 노력이 필요하다.
나또한, 앞으로 남은 강좌도
구체적인 개념으로 연결시킬 노력을 가하며 완강할 때까지 꾸준히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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