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이틀이라는 시간동안 연속 작업을 기반으로 UMC 3기 "당신의 발자취" 안드로이드 개발 파트에서 맡은 갤러리 뷰 중 Fragment 작업을 완료 후 개발하면서 느꼈던 점, 새롭게 배운점을 기록하기 위해 포스팅한다. # 사담 개인적으로 학기 중에 UMC 3기 활동말고도, 되게 다양하고 많은...ㅎㅎ 활동을 했기에 안드로이드 개발 공부를 별로 못했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개발 지식이 그렇게 풍부하진 않지만, 핵심적인 안드로이드 개발 요소들만 알고 있는 채로 이번 프로젝트에 내가 맡은 부분에 대한 구현을 시작하였다. # 포스팅의 방향성 이번 포스팅에선, 개발에 대한 직접적인 스킬보다는, 안드로이드 개발 지식이 부족했음에도, 구현하고자 하는 바를 비교적 빨리 구현해낼 수 있었던 ..

(프로그램) 기획을 생략하고 진행한 설계는 불안정하다. 프로그램 설계 방법론 중간 시험의 개발 시간은 1시간 45분으로 주어졌다. 그래서, 1시간 45분안에 교수님이 지정해준, "자바 Application 서비스"를 구현했어야 됐다. 한마디로, 타임어택으로 "내가 정해준 자바 서비스"를 구현해라 인셈이다 ㅋㅋㅋ.. 대학교 학점이 사람을 나타낼 수 없는 이유 ㅎ... 주어진 시간안에 처음보는 "서비스"를 구현해야 되기에, 허겁지겁 만들어야할 서비스의 설명이 적여있는 문제지를 읽었다. 그리고, 읽은 다음 이해되는 족족, 프로그램 설계를 진행했다. 이때 구성했던 프로그램 설계는 다음과 같다. 참으로, 난잡하다 ㅎㅎ.. 시험 당시에는 빨리 프로그램을 구현해야된다는 압박때문에, 문제지를 읽으면서 구현해야 될 자바..